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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보감찬집위원회명부(國朝寶鑑纂輯委員會名簿)

자료명 국조보감찬집위원회명부(國朝寶鑑纂輯委員會名簿) 저자 국조보감찬집위원회(國朝寶鑑纂輯委員會)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5192 MF번호 MF35-40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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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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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0
· 청구기호 K2-5192
· 마이크로필름 MF35-4082
· 기록시기 1930~1942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국조보감찬집위원회(國朝寶鑑纂輯委員會)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0.3 X 34.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양장(洋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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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일제강점기 『國朝寶鑑』 편찬위원회의 명단을 기록한 장부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은 ‘國朝寶鑑纂輯議員會名簿’이고, 백색의 제첨지에 묵서하였다. 표제 좌측에 小字로 ‘附元實錄編纂員名簿’를 附記해놓았다. 표제 우측에도 동일한 제첨지에 ‘委員長·副委員長·委員·補助委員·囑託·書記’를 기재하였다. 표지는 옅은 녹색 壯紙이고 洋裝 형태로 장정하였다. 책등과 書口 쪽 包角은 검은색 천으로 덮어 감쌌다. 첨지 상단에 ‘昭和 年 月 日’을 인쇄하여 赴任·解囑한 날짜를 기록하고, 하단은 점선으로 2단을 구분하여 직위, 성명을 기재하였다. 한 면마다 첨지를 고정시킬 검은색의 가는 천을 상·중·하 3단으로 배치하였고, 면마다 첨지를 10행으로 나란히 배열해놓았다. 책수는 1冊 33張이다. 王公實記編纂職員에 事實取調ニ關スル事務囑託 4명, 事實調査囑託 8명, 轉免하거나 死亡한 1명이 배열되어 있고, 3장의 공격지 뒤에 轉免하거나 死亡한 21명 등의 명단을 배열하였다.
체제 및 내용
 『國朝寶鑑』은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업적을 모아 편찬한 편년체 사서이다. 『국조보감』은 1457년(세조 3) 태조태종, 세종, 문종 등 4조의 보감을 편찬한 이후 숙종영조, 정조 대에 편찬되었고, 1908년(융희 2) 현종철종 2조의 보감을 편찬하였으며, 1909년에 『국조보감』 90권 28책을 완성한 바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36년고종순종의 寶鑑 편찬 작업이 시작되어 1939년에 1차 원고가 완료된 바 있다. 본서는 이때 편찬에 참여한 위원들의 명단을 수록한 것으로, 1939년 4월 1일 당시의 명단이다.
 ‘王公實記編纂職員’이라는 제목 아래 명단을 수록하였다. 기록 형식은 囑託이 위촉된 시기와 해임된 시기를 기록하였고, 근무 상황을 기록하였으며 하단에 성명을 기록하였다. 위촉 시기와 해임 시기는 인쇄된 양식지에 기록하였다. 史實取調에 關한 事務囑託 명단에 小田省吾江原善搥, 崔奎煥, 山口正之를 수록하였고, 계속해서 史實調査囑託 명단으로 石井重喜, 趙經九, 李秉韶, 金鍵, 鄭殷弼, 金舜東, 崔永昌, 洪在萬 등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이어 해당 위원회 촉탁으로 고용되었다가 전직하거나 사망한 위원의 명단을 수록하였는데, 명단에 李明翔을 비롯하여 成田碩內, 宋玄淳 등이 수록되었다. 개명한 경우에는 주기로 이름을 수정하였다. 조선시대 작성된 관안의 형식을 빌려 기록되었으며, 추후 명단 추가를 위해 空欄이 다수 존재한다.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 『國朝寶鑑』 편찬에 참여한 인원 구성과 성격을 해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일제는 1935년 『高宗實錄』과 『純宗實錄』을 편찬한 뒤 『국조보감』 편찬 작업을 시작하였으므로 그 의도와 편찬 과정을 함께 고찰할 필요가 있다. 이 시기 『국조보감』 편찬과 관련해서 장서각에 소장된 『國朝寶鑑編纂關係書類』(K2-3689), 『國朝寶鑑査閱書』(K2-3688) 등과 함께 비교·검토함으로써 그 과정이나 성격을 살필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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