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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목록(중국판·일본판·양장)(圖書目錄(中國版·日本版·洋裝))

자료명 도서목록(중국판·일본판·양장)(圖書目錄(中國版·日本版·洋裝)) 저자 구황실재산사무총국(舊皇室財産事務總局)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5153 MF번호 MF35-40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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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61
· 청구기호 K2-5153
· 마이크로필름 MF35-408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구황실재산사무총국(舊皇室財産事務總局)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5.7 X 18.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가철장(假綴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9×14.5㎝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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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61년 일반에 공개하기 위하여 열람실용으로 작성된 장서각 소장 도서 목록집이다.
서지사항
 표지 장황은 무늬가 없는 황색 종이에 푸른색 종이 제첨이 붙어 있다. 제1, 2책의 제첨에 ‘[中國版/日本版]圖書目錄’이, 제3, 4책은 ‘洋裝圖書目錄’이 필사되어 있다. 표지 우측 상단에 ‘檀紀四二九四年八月三十一日現在’가 필사되어 있다. 제1책에는 그 왼쪽에 ‘古210 3341A’가 필사된 첨지가 있으며, 표지 중앙 하단에 ‘閱覽室用/六冊中三’이 필사되어 있다. 제2책에는 ‘古210 3341B’와 ‘閱覽室用/六冊中四’, 제3책에는 ‘古211B’와 ‘閱覽室用/六冊中五’, 제4책에는 ‘古211A’와 ‘閱覽室用/六冊中六’이 필사되어 있다. 본문은 주색 괘지에 필사한 것으로, 판형은 四周雙邊, 有界, 12行字數不定, 上下向朱魚尾이다. 판하구에 ‘구황실재산사무총국’이 인쇄되어 있다. 일부는 청색 괘지에 필사된 부분도 있는데, 판형은 四周雙邊, 有界, 12行字數不定, 上下向靑魚尾이다. 틀린 글씨를 수정하고 그 위에 인장을 날인해두었다. 中國版, 日本版, 洋裝本 등의 분류를 나누기 위하여 흰색 종이 간지를 삽입하였으며, 四部 사이에 붉은색 종이 간지를 삽입하고 ‘○部’라고 필사하였다.
체제 및 내용
 1945년 11월 8일에 이왕직을 폐지하고 구왕궁사무청이 설립되었다. 구왕궁사무청은 미군정 산하에 있던 행정기관으로, 대한제국 황실의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장서각에서 소장하던 도서의 관리도 구왕궁사무청이 맡게 되었다. 1948년 8월 구왕궁재산관리위원회로 명칭이 바뀌고, 1955년 6월 8일 대통령령 제1035호에 따라 대통령 직속으로 구황실재산사무총국을 설치하면서 기관의 명칭이 개편되었다. 장서각구황실재산사무총국 아래에 있는 창경원사무실에 소속되었으며, 1960년 5월 27일 대통령령 제1582호로 창덕궁사무소가 신설되어 창덕궁사무소로 소속이 옮겨졌다. 1961년 10월 2일 각령 제181호로 구황실재산사무총국이 폐지되고 문화재관리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업무가 인계되었다. 구황실재산사무총국문교부 문화보존과의 기능이 통합된 문교부 산하의 外局으로 설치되었으나, 장서각문화재관리국 창경원사무실 소속으로 남게 되었다.
 본서의 표지에 1961년 8월 31일 현재 열람실용이라는 표시가 있어 일반 대중에게 장서각의 장서를 공개하는 열람 봉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제작된 목록으로 판단된다. 총 6책의 도서 목록이 만들어졌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3~6책에 해당하는 목록만 장서각에 남아 있다. 총 6책 중 제3~4책은 中國版, 日本版을 經史子集 四部로 나누어 정리한 도서목록이다. 제5~6책은 洋裝本을 분류하여 정리한 목록인데, 國漢文 韓書, 日文 韓書, 日文 日書, 韓國圖書 及 寫眞帖, 日本書畫 及 寫眞帖, 서양서로 분류하여 기록하였다. 제1~2책은 朝鮮版을 정리한 목록으로 추정된다.
 각 목록은 도서명, 부수, 책수, 판종, 저작자(시대, 성명), 출판 시대, 서붕(서가 위치), 비고 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제4책과 제6책의 書眉에 도서 점검 표시가 있어 소장 서적을 점검하기 위하여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로, 1960년 당시에 소장하고 있었던 장서의 수, 서명 수정 현황, 자료의 위치 수정 등을 통해 당시 장서가 어떻게 관리·운영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참고문헌

천혜봉, 『藏書閣의 歷史와 資料的 特性』,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6.

집필자

이혜정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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