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십삼도역토두수도총성책(十三道驛土斗數都總成冊)

자료명 십삼도역토두수도총성책(十三道驛土斗數都總成冊)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5136-1 MF번호 MF35-6694~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 원문이미지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6(건양 1년)
· 청구기호 K2-5136-1
· 마이크로필름 MF35-6694~5
· 기록시기 1896年(建陽 1)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7.5 X 18.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가철장(假綴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5×13.5㎝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896년(건양 1) 이후 전국의 驛土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은 ‘十三道驛土斗數都總成冊’이며, 사주쌍변의 제첨지에 인쇄하여 표지 좌측 상단에 붙여놓았다. 표지는 미색의 楮紙이고, 紙釘으로 고정시켜 제책한 형태이다. 본문의 판식은 四周單邊, 無魚尾, 有界의 주색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고, 판심 상단에 ‘軍部’가 인쇄되어 있다. 책수는 1冊 48張이고, 종이는 楮紙이다.
체제 및 내용
 驛은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 정부 사이에 효율적인 교통과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이다. 역은 대부분 독립적인 단위로서 지방 군현과 별도로 행정구역을 편성하고, 재정과 인력도 독자적으로 운영하였다. 역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업무에 활용할 말을 운용하는 것이었는데, 여기에는 큰 비용이 필요하였다. 조선 초기부터 정부는 역의 재정을 위해 토지와 인력을 지급하였다. 토지의 경우, 역의 규모에 따라 4~20결 사이의 公須田과 12결의 官屯田 등을 지급하였다. 인력은 역에 소속된 각종 良役者들이 직접 立役하거나 保布를 내어 재정에 보태었다. 그중에서 토지가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었는데, 각 역에서 정부가 정한 규모 외에 독자적으로 토지를 더 마련하여 운영하였다.
 본서는 역의 토지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문서의 표제는 ‘十三道驛土斗數都總成冊’이다. 작성 시기는 문서에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표제에 13도라는 명칭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의 지방제도가 13도로 개편되는 1896년(건양 1) 이후에 작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서는 13도별로 마련된 성책을 하나로 엮은 형식이다. 첫 번째 문서는 ‘京畿道內驛土實數成冊’이다. 경기도 내에는 수원, 안성, 광주, 풍덕, 용인, 여주, 파주, 양천, 과천, 고양, 장단, 시흥, 개성, 지평, 남양, 양성, 죽산, 이천, 부평, 연천, 양근, 영평, 적성, 가평, 음죽 등의 군현에 역이 소재하였다. 본문에 군현별로 설치된 역의 이름을 기재하고, 그 아래에 역토의 규모를 田畓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면적은 斗升 단위를 써서 계산하였다. 그 밖에 다른 도의 내용도 경기도의 형식과 동일하다. 역의 운영을 보여주는 자료로는 도별 驛事例가 존재하지만, 시기가 조금씩 달라서 동 시기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본 문서는 동일한 시기의 전국 역 현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련 연구에 유용한 자료이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말 역의 토지 운영 규모와 구조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전국 도별·군현별로 역의 분포와 토지의 상세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