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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인쇄견본(大藏經印刷見本)

자료명 대장경인쇄견본(大藏經印刷見本)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大藏經印刷見本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5134 MF번호 MF35-669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目錄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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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간년미상(刊年未詳)
· 청구기호 K2-5134
· 마이크로필름 MF35-6693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4.2 X 26.2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5×23.5㎝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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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大般若波羅蜜多經』 등 총 6종의 대장경 견본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지서명은 ‘大藏經印刷見本’이다. 흰색 표지의 線裝本으로 표지의 중앙에 표지서명이 기재되어 있다. 본문의 판식은 上下單邊, 無界, 12行14字, 無魚尾의 木板本이다. 본문 중 인쇄가 번진 흔적이 있으나, 그 외에 수정하거나 기록이 첨가된 부분은 없다.
체제 및 내용
 별도의 서문이나 목차 없이 대장경 본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大般若波羅蜜多經』 卷 第272, 『大般若波羅蜜多經』 卷 第561, 『大般若經』 第十六會般若波羅蜜多分序, 『佛說無量壽經』 卷下, 『大唐新譯三藏聖敎序』, 『了本生死經』의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卷首題가 있는 첫 장을 중심으로 적게는 1장에서 많게는 4장까지 견본을 모아놓았다.
 각 항목의 구성은 권수제와 권차 그 아래 函名, 다음 행에 譯者名, 다시 행을 바꿔 본문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불설무량수경』의 卷次는 下이며, 함명은 ‘字’이다. 역자는 인도의 승려인 康僧鎧로, 산스크리트 이름 상가바르만(Saṃghavarman)의 음역으로, 승가발마(僧伽跋摩)라고도 한다.
 『대반야바라밀다경』은 반야부의 여러 경전을 집대성한 叢書로, 전체는 600권이다. 줄여서 『대반야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내용은 모든 것이 空하다는 것을 선언하여 중생이 차별적인 견해에 집착함이 없도록 한다. 이렇게 공을 자각하고 수많은 중생을 제도하려는 사람을 보살이라 하는데, 이러한 보살의 이념을 가장 분명하게 제시한 경전이 반야경이다. 『불설무량수경』은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부처님이 아난과 미륵을 상대로 무량수불과 극락에 관해 이야기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대당신역삼장성교서』는 648년(唐 正觀 22) 8월 3일에 唐 太宗이 작성한 것으로, 玄奘이 새로 번역한 경론에 대해 서문을 써서 제반 경위를 기록한 것이다. 현장의 한역본은 이전 한역 경전과 문체나 학설에서 차이가 있어 ‘新譯’이라 부른다. 『요본생사경』은 12연기에 대해 설법한 일에 관한 내용이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대장경 한 권의 전체를 수록하기보다 다양한 대장경을 부분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따라서 서명 그대로 견본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별도의 범례나 목차 같은 기록이 없으므로 명확한 간행 의도는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쉽게 접하기 힘든 대장경을 단편으로나마 열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지학적으로 가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고려대장경연구소(http://www.sutra.re.kr/home/index.do)

집필자

권석창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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