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엄교장묘비탑본(嚴校長墓碑榻本)

자료명 엄교장묘비탑본(嚴校長墓碑榻本) 저자 소전치책(篠田治策)
자료명(이칭) 嚴校長墓碑榻本 저자(이칭) 篠田治策(日) 撰 ; , 편자미상(編者未詳)
청구기호 K2-5104 MF번호 MF35-669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金石類/碑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8]
· 청구기호 K2-5104
· 마이크로필름 MF35-669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소전치책(篠田治策)(일(日))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5.7 X 23.4
· 판본 척인본(拓印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嚴俊源(1855~1938)의 墓碣을 탁본하여 첩으로 꾸민 것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은 ‘嚴校長墓碑榻本’이다. 표제는 백색 비단 제첨에 묵서하였다. 표지는 唐花紋의 옅은 갈색 비단이고 折帖裝으로 장정하였다. 24折 12張이고, 종이는 楮紙이다. 拓印本으로 본문 내용은 嚴校長墓碑이다. 昭和 13년(1938) 6월에 진명여자고등학교장 엄준원의 묘비를 세웠고, 篠田治策가 撰하고 李恒九가 書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엄준원대한제국의 무신이자 일본 제국에 협력한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고종의 후궁인 純獻皇貴妃의 남동생으로 英親王의 외삼촌이다. 1906년 진명여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에 취임하였다. 일본 제국조선 식민지 운영에 적극 협력하여 중추원 참의를 역임하였다. 1938년에 사망하자 일본으로부터 표창이 추서되었다. 비문의 문장은 李王職 長官이던 시노다 지사쿠(篠田治策)가 짓고 글씨는 李恒九가 썼다. 시노다 지사쿠일본의 법학자로 李王職 장관을 지낸 후 경성제국대학 총장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항구는 을사오적의 한 사람인 李完用의 둘째아들이다. 1924년 일본 제국 정부로부터 男爵의 작위를 받아 부자가 모두 귀족이 되었다. 1911년부터 1945년까지 이왕직에서 사무관과 차관, 장관을 역임하였다.
특성 및 가치
 이왕직 장관시노다 지사쿠가 비문을 짓고 이완용의 아들인 이항구가 글씨를 쓴 점이 엄준원의 친일 이력을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純宗實錄
국사편찬위원회(www.history.go.kr)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현대문화사, 2009.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www.koreanhistory.or.kr)

집필자

김충현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