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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관병편(鎭管官兵編)

자료명 진관관병편(鎭管官兵編) 저자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편(編)
자료명(이칭) 鎭管官兵編伍冊殘卷 저자(이칭) 朝鮮史編修會 編
청구기호 K2-5095 MF번호 MF35-668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軍政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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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6
· 청구기호 K2-5095
· 마이크로필름 MF35-668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3 X 15.3
· 판본 영인본(影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15.0×11.3㎝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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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596년(선조 29)에 작성된 평안도寧邊·安州·龜城·義州, 네 鎭管의 속오군 군적 문서를 1936년에 영인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총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갑에 싸여 있다. 영인본으로 표지는 回字蓮花紋이 있는 옅은 황색의 洋紙이고, 짙은 갈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표제는 포갑과 표지 좌측 상단에 사주단변의 제첨지에 인쇄하여 붙여놓았다. 내지 앞면에 ‘朝鮮史編修會編/朝鮮史料叢刊 第十/鎭管官兵編伍冊殘卷’의 간기가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 豐山柳氏家에 소장된 ‘亂後雜錄’을 影印하였다는 간단한 서지사항들이 인쇄되어 있다. 본문 1면 상단에 인장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고, 각 면마다 印文을 알 수 없는 인장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임진전쟁 과정에서 조선은 부족한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중앙에 訓鍊都監을, 지방에 束伍軍을 편성하고 각 鎭管별로 배치하였다. 병력을 포함한 군사 문제를 담당할 都體察使를 임명했는데, 북부에 해당하는 경기·황해·평안·함경의 4道는 柳成龍이, 강원·충청·전라·경상의 4도는 李元翼이 각각 도체찰사로서 군무를 전담하였다. 평안도1596년 5월에 진관 편성이 완료되었으며, 편성 책임자는 평안도관찰사 尹承吉이었다. 본 자료에는 당시 평안도寧邊·安州·龜城·義州 네 진관의 속오군 편성이 실려 있다. 1책은 구성(14장)과 의주(22장), 2책은 영변(16장)과 안주(23장)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 각 진관별 총괄표에 해당하는 ‘計開’, 단위 부대인 각 隊별로 대원의 주특기와 성명이 기재된 ‘편성표’, 각급 단위 부대 長官 직속의 비전투원에 대한 기록인 ‘各官下雜類’, 이상의 내용에 대한 편성 책임자로 관찰사 확인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원의 명단이 편성표에, 비전투원의 명단이 각관하잡류에 기록되고, 그 수효가 앞에 ‘계개’로 요약되어 있는 형식이다. 분량에 있어 가장 많은 편성표는 상급 단위 부대별 장관인 ‘營將-把摠-旗摠’을 명기한 뒤, 각 대별로 隊摠 1인과 火兵을 포함한 대원 11인의 명단을 기재하였다. 속오군은 천인을 포함하는 부대였으므로 이름 앞에 ‘奴’라 하여 천인 신분임을 밝혔다. 편성표에 안주 진관의 일부가 결락되었지만, 포함된 병력은 장교가 410명, 일반 병사가 2,909명이다. 본 자료는 『진관관병편오책』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사료총간』 제10으로 영인한 것이다.
특성 및 가치
 임진전쟁 시기 평안도 구성, 의주, 영변, 안주 진관의 射手, 砲手, 殺手 등 군역 편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전쟁에 임하여 군역 관리를 속오군체제로 전환한 조선의 군역정책과 속오군의 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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