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신칠월셩슈만셰뉵슌진상(신칠월셩슈만셰뉵슌진상)

자료명 신칠월셩슈만셰뉵슌진상(신칠월셩슈만셰뉵슌진상)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탄일의대차진상책(탄일의대차진상책)(탄일의대차진상책(誕日衣襨差進上冊)) , 誕日衣代差進上冊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5075 MF번호 MF35-668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편년미상(編年未詳)
· 청구기호 K2-5075
· 마이크로필름 MF35-668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6.0 X 15.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911년 9월 8일 고종의 육순을 맞이하여 衣襨次를 진상한 목록과 임자년(1912)·계축년(1913)·갑인년(1914)에 의대차를 진상한 목록이다.
서지사항
 표지는 斜格卍字紋의 황색이고 녹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표지에 ‘신칠월셩슈만셰뉵슌임계튝갑인의진상’, ‘임계츅갑인의’라고 표기되어 있다. 본문은 판식이 없는 楮紙에 필사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911~1914년고종 탄일을 기념한 衣襨次 진상 목록을 기록한 서적이다. 1911년 항목에 ‘신칠월십뉵일양녁탄일친왕진샹’, ‘신칠월탄일운현진샹’, ‘신칠월탄일윤본겻’, ‘신칠월탄일의무실진샹’, ‘신동지무실’의 순서로 衣襨次[옷감] 목록과 수량을 기록하고, 쓰인 옷감의 용도와 수량에 대해 기록하고 표시하였다. 신해년고종 탄일 육순을 맞이하여 진상된 옷감의 목록과 절기 冬至에 쓰인 옷감 목록을 기록하였다.
 1912년 항목에 ‘임쥬갑탄일의무실진샹’, ‘임동지의무실진샹’, ‘임십월무실의셔 계튝이월탄일의’ 순서로 의대차[옷감] 목록과 수량을 상세히 기록하였고, 쓰인 옷감의 날짜와 용도를 小字로 하단에 표기하였다. 임자년은 周甲誕日에 진상된 옷감 목록과 동지와 시월, 다음해인 계축년 2월에 진상된 옷감의 목록을 기록하였다.
 1913년 항목에 ‘계튝년츈졀의사무실’, ‘계튝하졀의무실’, ‘계튝탄일의무실’, ‘계튝탄일운현진샹’, ‘계튝탄일윤본겻진샹’, ‘계튝동지의무실’, ‘계튝탄일운현진샹’, ‘계튝탄일윤본겻진샹’, ‘임칠월탄일윤본겻진샹’, ‘계튝탄일동경의셔밧치신⊙숙’의 순서로 목록과 수량을 기록하였다. 이미 쓰인 옷감은 용도와 수량 등을 기재하고 표시해놓았다. 계축년은 춘절, 하절, 탄일, 동지 등의 옷감 목록을 기록하였고, 특히 도쿄에서 바친 목록도 수록하였다.
 1914년 항목에 ‘갑인츈졀의’, ‘갑인하졀의’, ‘갑인칠월탄일의’, ‘갑인지월동지의’, ‘갑인지월무실의셔드려운양숙두통’ 등의 순서로 옷감 목록과 수량을 기록하였다. 갑인년은 특히 춘절, 하절, 탄일, 동절의 옷감을 기록하여 계절에 따른 옷감의 쓰임새를 엿볼 수 있었다.
 맨 마지막에 용지를 첨부하여 동궐마마, 본전, 황마마의 의대차로 진상된 솜의 양이 기록되어 있고, 갑인년 고종의 탄일 의대차 목록이 첨부 기록되어 있다. 고종의 탄일을 기념하여 4년간 진상한 옷감의 목록과 수량을 상세히 기록하고, 쓰인 날짜와 용도 또한 기록해놓았다.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 이왕직조선 왕실 진상 운영과 관련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의복과 관련된 진상물을 수록한 기록으로, 조선 왕실이 이왕직으로 격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상의 방식으로 상납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왕실의 위상을 나름대로 유지하고자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집필자

박범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