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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경궁춘추향제축식(儲慶宮春秋享祭祝式)

자료명 저경궁춘추향제축식(儲慶宮春秋享祭祝式)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儲慶宮春秋享祭祝式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5068 MF번호 MF35-668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殿·宮·廟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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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5068
· 마이크로필름 MF35-668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5.2 X 21.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7.1×17.8㎝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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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儲慶宮에 신위가 모셔진 仁嬪 金氏의 春秋 祭享에 지내는 祝式을 수록한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과 권수제는 ‘儲慶宮春秋享祭祝式’이다. 표지는 민무늬의 녹색 천이고, 주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線裝으로 장정하였다. 서명은 백색 천의 제첨 위에 직접 墨書하였다. 본문은 四周單邊, 無魚尾, 10行의 주사란에 필사하였다. 책수는 1冊 1張이고, 종이는 壯紙이다.
체제 및 내용
 표제는 ‘儲慶宮祝式’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저경궁元宗의 어머니인 仁嬪 金氏(1555~1613)를 가리킨다. 내제는 ‘儲慶宮春秋享祭祝式’이다. 인빈 김씨의 축식은 다른 왕실 인물들의 축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축식 첫 줄에 ‘維年號’로 시작하는 日字와 해당 干支가 표기되어 있다. 둘째 줄은 ‘國王諱’라고 하여 제향을 국왕이 주제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다만 국왕의 이름은 직접 거론할 수 없어 諱를 표기하였다. 셋째 줄은 ‘謹遣 臣’이라고 표기하여 국왕이 직접 제향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파견된 신하가 제향을 대신 주관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지막 세 줄은 제향을 받는 주체가 기록되어 있다. ‘敬惠裕德仁嬪金氏’라고 기록하였다. ‘敬惠裕德’은 인빈 김씨의 諡號이다.
 저경궁은 본래 숭례문 안에 있었으며, 옛 이름은 松峴宮이었다. 인조의 生父인 元宗의 저택으로 사용되었다. 인조가 왕으로 즉위하자 논란 끝에 생부였던 정원군을 추존하여 원종으로 삼았고, 인빈도 함께 국왕의 어머니가 되었다. 한동안 신위를 모시지 못하다가 1755년(영조 31)에 가서야 경혜유덕 인빈 김씨의 신위를 봉안하도록 하고 향사를 지냈다. 그리고 송현궁저경궁으로 바꾸어 宮號로 삼았다.
특성 및 가치
 국왕이 주관하는 왕실 춘추 제향에서 사용하는 축식의 일반적인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향은 국왕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였지만, 여의치 못한 경우에 신하가 대신 참석하여 제향을 지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신하가 국왕 대신 참여하는 경우에 축식의 내용이 어떻게 변경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집필자

박범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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