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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병식절차(觀兵式節次)

자료명 관병식절차(觀兵式節次) 저자 군부(軍部) 편(編)
자료명(이칭) 觀兵式節次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5028 MF번호 MF35-66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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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2
· 청구기호 K2-5028
· 마이크로필름 MF35-6682
· 기록시기 1902~1906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군부(軍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17.1 X 11.8
· 판본 신연활자본(新鉛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3.0×8.9㎝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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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2년(광무 2) 이후 대한제국의 觀兵式 절차와 유의사항을 정리한 규정집이다.
서지사항
 권수제는 ‘觀兵式節次’이며, 서명은 권수제를 따랐다. 표지서명은 제첨지가 소실되었다. 표지는 옅은 녹색 비단이고, 주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雙邊, 無魚尾, 無界의 신연활자본이다. 책수는 1책 9장이고,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국가 행사로 시행되는 관병식 절차 23개 항목과 준비 과정에서 주의할 사항 19개 항목이 정리되어 있다. 관병식은 참여한 부대가 도열하여 광무황제가 움직이며 열병을 받는 閱兵式, 여러 부대가 광무황제에게 행진하는 分列式으로 구성되었다. 본 관병식 절차는 확정 이후 觀兵式에 따라 장소, 지휘관, 시기를 광무황제의 재가를 받아 시행하였다. 대한제국은 성립과 동시에 군제를 개편하면서 대외적으로 황제국가로서 군사력의 열병이 필요하였으며, 이를 위해 관병식 절차를 정립하였다. 근대적인 관병식은 1896년(건양 1) 1월에 神武門 밖에서 행한 것이 처음이었다. 다음해에 대한제국이 공식적으로 건국되면서 관병식 절차를 국한문으로 상세하게 규정하였다. 근대적 관병식은 일본군이 시행하던 방식을 모방하여 적용하였다. 관병식은 대한제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행사였으므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었다. 1903년(광무 7) 8월에 의정부에서 책정한 관병식 예산으로 예복비만 32,497원이었다. 1902년(광무 6) 이후 관병식에 참여하는 부대를 임시 混成旅團으로 구성하기도 하였다. 관병식의 지휘관은 陸軍副將 가운데 선임하였는데, 1906년(광무 10)의 관병식은 당시 육군부장 義王 李堈이 지휘관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관병식은 광무황제가 환궁하면서 종료되는데, 환궁 시 임시 혼성여단 전체가 국가를 일제히 부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혼성여단의 편제가 포함되어 있는 점에서 1902년 이후 편찬된 사료임을 알 수 있다. 절차를 규정한 부분 이외에 부도가 있었으나, 본 사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