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공실록(李熹公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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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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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932 |
· 청구기호 | K2-5004 |
· 마이크로필름 | MF35-6678 |
· 기록시기 | 1932~1940年 筆寫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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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치책(篠田治策) | 필(筆) |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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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성도서료(宮內省圖書寮)(일(日))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26.7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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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불분권(不分卷) 3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1.2×14.5㎝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고종의 형 李熹(1845~1912)의 생애를 정리한 실록으로, 일본 宮內省 圖書寮(현 궁내청 서릉부)에서 ‘李王公族實錄’의 하나로 편찬한 것이다.서지사항
표지서명과 권수제는 ‘李熹公實錄’이고, 표제는 四周雙邊인 제첨지에 인쇄하였다. 총 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제 하단에 책차 ‘一·二·三’을 기재하였다. 표지는 민무늬의 황색이고, 백색 실을 사용하여 4침안의 線裝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雙邊, 無魚尾, 有界, 주색의 李王職 전용 괘지에 필사하였다.체제 및 내용
일본 궁내성 도서료에서 고종 대 이후 조선 왕실의 공적 기록을 정리한 ‘李王公族實錄’의 편찬을 추진하여 1919~1923년에 『李太王實錄』·『李熹公實錄』·『李埈公實錄』 등을 완성하였다. 본서는 이 중에서 『李熹公實錄』을 필사한 것으로, 장서각 소장 『李太王實錄』(K2-4977)의 제1책 앞표지 안쪽의 필사기를 통해 篠田治策가 李王職 장관으로 재직하던 1932~ 1940년에 필사한 것임을 알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K2-4977의 해제 참조). 본서는 총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책의 서두에 편찬 시 참고 자료를 정리한 「引用書目」과 전체 목차가 실려 있다. 「인용서목」에 따르면 왕실족보류, 官報, 고종 대 『日省錄』과 『綸綍』, 『增補文獻備考』, 『宮闕志』, 『通文館志』, 『千歲歷』, 이희의 관직 활동 기록 등이 본서의 편찬 자료로 이용되었다. 다음으로 본문은 총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책에 제1~7장, 제2책에 제8~11장, 제3책에 제12~14장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 순서는 ① 總說, ② 誕生, ③ 冠禮·婚禮·公妃事蹟, ④ 子女, ⑤ 身位待遇, ⑥ 敍勳, ⑦ 科擧·官職, ⑧ 使命, ⑨ 殿邸·財産, ⑩ 喪祭·家廟, ⑪ 交際, ⑫ 文藝, ⑬ 薨去, ⑭ 雜載이다. 李熹의 본명은 李載冕이며, 순종의 명에 따라 ‘李熹’로 개명하였다.
특성 및 가치
일본 궁내성에서 편찬한 『李熹公實錄』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에 대한 일본의 정책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참고문헌
정욱재, 「日本宮內廳所藏 ‘公族實錄’의 편찬과 특징-『李熹公實錄』·『李熹公實錄資料』·『李埈公實錄』·『李埈公實錄資料』를 중심으로」, 『韓國史學報』 64, 고려사학회, 2016.
집필자
강문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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