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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선생실기(仙庵先生實記)

자료명 선암선생실기(仙庵先生實記) 저자 김원익(金源益)
자료명(이칭) 仙菴先生實記 , 선암선생실기(仙菴先生實記) 저자(이칭) 金源益 等編 , 金源益等編
청구기호 K2-4998 MF번호 MF35-667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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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66
· 청구기호 K2-4998
· 마이크로필름 MF35-667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원익(金源益) 등(等)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8.7 X 20.0
· 판본 석인본(石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5×15.4㎝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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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개국공신인 劉敞(1352~1421)의 생애를 정리한 實記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 권수제, 판심제는 ‘仙庵先生實記’이고, 표제는 四周雙邊인 제첨지에 인쇄하였다. 표지는 민무늬의 살구색이고, 옅은 주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雙邊, 上內向二葉花紋魚尾, 有界, 10行23字의 石印本이다. 총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표제 하단에 冊次 ‘上·下’를 기재하였다. 각 책의 제1면 우측 하단과 마지막 면 좌측 하단에 인장 ‘藏書閣圖書印’을 날인하였다.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조선 개국공신인 劉敞의 생애를 정리한 實記이다. 劉敞의 자는 太和, 호는 仙庵, 初諱는 이며, 아버지는 知郡事 劉天鳳이다. 고려 공민왕이 즉위한 1352년 3월 15일 경상도 永川郡 繼良洞에서 출생하였다. 태어났을 때 용모가 단정하고 德性이 凝重하였다고 한다. 6세에 천자문을 시작하였고, 12세에 소학을 배우고, 17세에 牧隱 李穡의 문하에 들어갔다. 18세에 광주이씨의 여성과 혼인하였다. 22세에 圃隱 鄭夢周 문하에 들어갔고 成均館博士가 되었다.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쳐 고려 말에 成均館祭酒까지 올랐으며, 고려가 망하고 조선에 와서는 개국공신으로 成均館大司成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종1품 世子貳師에까지 오른 뒤 1416년(태종 16) 玉川府院君에 진봉되었다. 1421년(세종 3) 사망하였는데, 본서에 그의 생애가 상세하다.
 본문의 내용은 권1의 逸稿와 부록, 권2上의 世系, 권2下의 年譜, 권3의 松溪書院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중에 그의 나이별 상세한 관력과 활동, 功臣錄, 유창과 관련된 국왕의 각종 교서, 포은 정몽주의 문인록, 목은 이색의 문인록, 仙庵 劉敞의 문인록, 同學錄 등이 실려 있는 점이 주목된다. 실기의 첫 번째 차례인 逸稿에서는 淸州 옥사를 듣고 흔연히 느끼는 바가 있어 지었다는 유창의 글을 수록하였다. 고려 말 尹彝李初에 의해 변고가 일어나 목은 이색陽村 權近청주 감옥에 투옥되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두 사람은 하늘이 내린 뛰어난 인물이니 반드시 天變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하루가 다 가기 전에 산이 무너지고 물이 범람하였다. 성문과 가옥들이 모두 물에 잠겼고, 이에 놀란 조정에서 관련자들을 풀어주었다는 내용이다. 실기의 마지막에 축문과 발문을 모아놓았다.
특성 및 가치
 본서에는 劉敞의 출생과 가계, 성장 과정, 학문 관계, 관직 생활 등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정치사 연구나 유창 개인의 인물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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