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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실기(石灘實紀)

자료명 석탄실기(石灘實紀) 저자 정운한(鄭雲翰)
자료명(이칭) 石灘實紀 저자(이칭) 鄭雲翰(?) 編
청구기호 K2-4997 MF번호 MF35-667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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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60
· 청구기호 K2-4997
· 마이크로필름 MF35-667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정운한(鄭雲翰)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8.5 X 19.5
· 판본 석인본(石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4×15.5㎝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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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일제의 국권 침탈에 저항하며 순절한 鄭升源(1868~1935)의 생애와 그를 기리는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 권수제, 판심제는 ‘石灘實紀’이고 표제는 사주쌍변의 제첨지에 인쇄하였다. 표지는 사격만자문이 있는 황색이고, 색이 변색된 주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雙邊, 上內向黑魚尾, 有界, 10行20字인 石印本이다. 본문 1면 우측 상단에 인장 ‘藏書閣印’을 날인하였다. 책수는 2卷 1冊이고, 종이는 저지를 사용하였다. 판심에 卷次, 目次, 張次가 표기되어 있다. 뒤표지 裏面에 庚子年, 편집 겸 발행소 松雲齋, 충남 공주군의 인쇄소 大成社에서 간행하였다는 판권지가 인쇄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鄭升源의 생애와 그가 남긴 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문서의 서두에 李圭憲(1896~1976)이 작성한 ‘石灘實記序’가 실려 있으며, 본문 내용은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1은 原稿, 世系圖, 부록으로 구성되었고, 권2는 전부 부록이다. 원고에 정승원이 쓴 글들이 시기순으로 실려 있으며, 세계도에 시조인 鄭宗殷부터 정승원의 증손까지 포함된 계보가 실려 있다. 권1의 부록에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六十一歲壽序’와 挽詞, 哀辭 등이 수록되었으며, 권2의 부록에 祭文, 傳, 贊, 墓表, 墓碣銘, 家狀, 行狀 등이 실려 있다. 본문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은 挽詞이다. 만사에는 작성자의 이름과 정승원을 기리는 짧은 문장들이 쓰여 있다.
 정승원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책의 내용을 통해 그의 행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의 諱는 升源이고, 자는 德汝이다. 충청북도 鎭川郡 石灘 부근에서 태어나 호를 석탄이라 하였다. 정승원영일정씨로서 신라시대 諫議大夫였던 정종은이 시조이다. 증조는 鄭在裕이며, 조부는 鄭沃, 아버지는 鄭海甲이다. 아버지는 文行이 뛰어나서 학자들이 따랐다고 한다. 어머니는 단양장씨이며, 張錫武의 딸이다. 두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가 鄭行源이고, 둘째가 바로 정승원이다. 정승원음성군 삼생리에서 1868년(고종 5) 3월 27일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이 출중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자 慷慨하여 언제나 복수를 생각하였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원통하여 살아갈 뜻을 버리고 1935년 鎭川郡 堯舜山에서 67세의 나이로 殉節하였다. 요순산은 지금의 흑성산으로서 당시 유림들이 부르던 이름이다. 문서의 마지막에 정승원의 아들 鄭雲翰이 작성한 발문이 있다.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여 순절한 유림들의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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