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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윤강록(長城倫綱錄)

자료명 장성윤강록(長城倫綱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長城倫綱錄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4986 MF번호 MF35-667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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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71
· 청구기호 K2-4986
· 마이크로필름 MF35-667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8.1 X 18.8
· 판본 석인본(石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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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전라도 長城郡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본보기가 될 만한 인물들의 사적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 권수제, 판심제는 ‘長城倫綱錄’이고, 표제는 四周雙邊의 제첨지에 인쇄하였다. 표지는 민무늬의 황색이고, 짙은 주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雙邊, 上內向二葉花紋魚尾, 有界, 14行字數不定의 石印本이다. 책수는 1冊 82張이고,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전라도 장성군에서 역대로 본보기가 될 만한 인물들을 모아 그 공적을 정리한 책이다. 책의 서문은 光山金氏 金源益, 蔚山金氏 金相晉, 黃洲邊氏 邊東烈이 썼다. 본문은 忠義, 孝行, 孝婦, 賢媛, 烈行, 學行, 文行, 行誼, 善行, 追錄 등 10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충의에서는 고려, 태조,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성종, 중종, 명종, 선조, 광해군, 원종, 인조, 효종, 숙종, 영종, 헌종, 철종, 고종 등으로 왕대를 구분하여 인물들의 사적을 기록하였고, 이하 다른 항목에서도 왕대별로 해당 인물들을 구분하여 서술하였다. 항목별로 효행에 가장 많은 인물이 기재되어 있으며, 왕대별로 보면 고종 대의 인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본문에는 인물의 성명과 字號, 관직명, 인물의 행적 등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충의에서 숙종宣得東은 호가 ‘後松’이고 寶城 사람으로 水使를 지냈으며, 영조 戊申亂 때 擧義하여 공을 세웠다고 한다. 효행에서 명종金墩은 자가 ‘而厚’이고, 光山 사람으로 主簿를 지냈으며, 성품이 敦厚하고 孝友가 지극하였다. 현원에서 정조박씨 부인은 商州 泰成 여자로 황주 사람 邊宗洛의 처이다. 남편이 다년간 유학할 때 근검하고 집안을 잘 다스려 남편의 공부를 도왔다. 열행에서 영조박씨 부인은 密陽 朴台漢의 딸로서 울산 사람 金珀賢에게 시집왔으며 정숙하고 덕이 많았다. 남편이 일찍 죽자 남은 어린 두 아들을 잘 키우며 정절을 지켰고, 끝내 家聲을 이루었다. 문행에서 명종高敬老는 자가 ‘汝及’이고 校理 高習의 손자로서 장흥 사람이다. 通仕郎을 지냈으며 문행으로서 당시 세상에 명성이 있었다. 이하 다른 인물들의 서술도 유사한 형태이다. 인물마다 소개가 워낙 간략하므로 그 인물이 어떻게 해당 항목에 선정되었는지는 고증할 방법이 없다. 조선시대 장성군 읍지에 수록된 인물보다 훨씬 많은 수의 인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책의 서술에 활용한 기초 자료가 무엇인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책의 마지막에 長興庫氏 高在益, 咸豐李氏 李宅憲, 靑松沈氏 沈千澤, 河陰奉氏 奉萬沂가 쓴 발문이 있다.
특성 및 가치
 장성군 지역의 역사적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지역사와 인물사 연구에 활용 가치가 있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