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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후잡록(亂後雜錄)

자료명 난후잡록(亂後雜錄) 저자 유성룡(柳成龍)
자료명(이칭) 난후잡록:해설(亂後雜錄:解說) , 亂後雜錄 : 저자(이칭) 柳成龍(朝鮮)筆錄 朝鮮史編修會 編 , 柳成龍(朝鮮) 筆錄 ;
청구기호 K2-4979 MF번호 MF35-667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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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6
· 청구기호 K2-4979
· 마이크로필름 MF35-667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유성룡(柳成龍) 필록(筆錄)

형태사항

· 크기(cm) 27.3 X 15.1
· 판본 영인본(影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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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선조 대에 유성룡이 임진전쟁 기간 중 자신의 경험을 전쟁 이후 기록한 자료의 영인본이다.
서지사항
 총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흑색 표지의 포갑에 싸여 보관되어 있다. 포갑·표지의 서명과 권수제는 ‘亂後雜錄’이고, 四周雙邊의 제첨지에 인쇄하였으며, 표제 하단에 冊次 ‘一’, ‘二’가 기재되어 있다. 포갑 裏面에 ‘長官, 次官, 庶務課長’과 담당자의 주색 인장, 원형의 ‘李王職’ 스탬프를 날인한 첨지를 부첨하였다. 표지는 回紋蓮花紋의 옅은 갈색이고, 백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제1책의 표제면에 ‘朝鮮史編修會編/朝鮮史料叢刊 第九/亂後雜錄’이라 기재하였고, 원형의 ‘李王職’ 스탬프을 날인하였다. 2면에 ‘朝鮮總督府影印禮山柳氏家藏柳成龍自筆本原未詳存二冊縱三七·○糎橫二五·五糎昭和十一年(1936)三月刊于京城’이라 기록되어 있다. 신연활자로 간행한 ‘凡例’의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제2책은 제1면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고, 하단에 원형의 ‘李王職’ 스탬프를 날인하였다. 본문은 판식 없이 필사된 원본을 影印하였으며, 책수는 1冊 67張이고, 종이는 洋紙이다.
체제 및 내용
 유성룡은 임진전쟁에서 영의정으로 정치, 군사를 지휘하여 전쟁을 극복하였다. 표지면 다음에 小識를 적어 이 책을 짓게 된 동기와 수록된 내용을 간단히 밝히고 있다. 본 자료의 소지는 『懲毖錄』의 서문과 거의 유사하다. 유성룡은 임진전쟁이 발생한 이후의 일을 기록하며, 극심한 전쟁의 피해에도 조선이 유지된 것을 하늘의 도움이라 여기고 『詩經』의 “내 이전의 잘못을 반성하여 후환을 조심한다(予其懲以毖後患).”라는 구절을 인용하였다. 또한 자신이 직접 경험한 바를 기록하여 『난후잡록』을 지었음을 밝혔다. 이는 『징비록』의 서문에 거의 유사하게 기재되었다. 본문은 淨土寺 승려가 왜적을 유인하여 죽인 일을 시작으로, 선조평양·의주 등지로 播遷, 明軍의 파병과 의주 莫佐里坪 전설, 이순신의 승전·파직·백의종군·재기용, 郭再祐·高敬命 등 의병의 起兵, 명군 파병과 병부상서 石星의 일, 조선일본의 城制, 중재 협상을 담당한 沈惟敬조선 관원의 협의, 광해군의 전위 여부, 조령에서 승리하지 못한 申砬, 훈련도감의 설치 등 임진전쟁 기간 중의 전투와 사건을 상세히 기재하였다. 본 자료의 후반부는 유성룡평안도 鎭管의 『官兵編伍冊』을 草稿紙로 사용하여, 당시 평안도 진관의 편제 및 군병과 장교의 관직, 성명을 확인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본 자료의 내용 가운데 적지 않은 부분이 『징비록』과 『서애집』에 수록된 점과 그 초고로 작성된 자료로 평가할 수 있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