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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가도서실장서목록(李王家圖書室藏書目錄)

자료명 이왕가도서실장서목록(李王家圖書室藏書目錄)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이왕가도서실장서목록(李王家圖書室藏書目錄) , 李王家圖書室藏書目錄 저자(이칭) 李王職 編 , 이왕직(조선) 편(李王職(朝鮮) 編)
청구기호 K2-4970 MF번호 MF16-142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目錄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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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14
· 청구기호 K2-4970
· 마이크로필름 MF16-142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7 X 19.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0×15.7㎝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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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14년 이왕직에서 이왕가도서실에서 소장한 洋裝 이외의 도서 전부를 일정한 범례에 따라 분류한 목록이다.
서지사항
 표지 장황은 무늬 없는 황색 종이에 서명을 필사하였다. 표지 다음 장에 원표지로 보이는 사방연속 육각형 무늬의 파란색 종이 표지에 四周雙邊의 서명이 필사된 제첨이 붙어 있다. 裏題面에 ‘大正三年(1914)十二月/李王家圖書室藏書目錄/圖書室’이 필사되어 있다. 본문은 주색 李王職 괘지에 필사한 것으로, 판형은 四周雙邊, 有界, 13行字數不定, 上下向朱魚尾이며, 판하구에 ‘李王職’이 인쇄되어 있다.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 藏書閣再裝’이 날인되었으며, 연도의 ‘一九七三’과 월의 ‘十二’ 부분이 필사되었다.
체제 및 내용
 목록의 범례는 다음과 같다. 1. 본 목록은 1914년 10월 말 현재 이왕가도서실 소장 洋裝 이외 도서 전부를 분류하였다. 1. 분류법은 주로 四庫全書總目에 준거하였고, 改廢한 것도 적지 않아 四庫 분류 외에 類叢書, 法帖軸類 2大部를 두고, 경부와 사부에는 翼類를 두고, 사부 중 傳記類에서 紀行을 지리류로 편입시키고, 목록에서 금석을 별도의 類로 하는 등 各類에서 四庫로 명시하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별도로 분류한 것도 많다. 1. 각 도서는 1행에 部를 적고 앞에 서명, 책수, 판종, 저자와 그 시대를 기록하고 따로 비고란에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였다. 1. 저자로 칭한 것은 대개 原撰者 이외 註疏者, 增補者, 교정자, 訓點者나 評閱者 등을 총칭하는데, 바꿔 말하면 최후 增訂者를 말한다. 1. 각 도서의 기재 순위는 사부에 한하여 일본판, 중국판, 조선판으로 분류하고, 동양 문화의 연원인 중국판을 첫 번째 순서로 하고 이어서 일본판, 조선판의 순서로 하며, 동일 도서는 원찬자와 증정자, 시대를 비교하여 한곳에 連載한다. 1. 도서 수의 계산은 법첩축류 1권은 1책으로 간주하고, 珍本數는 改稿 때 기입한다. 1. 도서의 분류 또는 시대, 저자 등을 오기한 곳은 그날 정정하고, 특히 金石, 譜錄, 藝術, 釋家, 법첩축류 등 5類는 모든 원고를 고칠 때 ‘丶’을 찍는다.
 목차는 部冊數, 缺本數, 版種別, 珍本數로 분류하고, 經部 383부 7,166책, 史部 870부 13,711책, 子部 428부 3,975책, 集部 466부 4,767책, 類叢書部 71부 6,731책, 法帖軸類部 2,301부 36,593책을 차례로 기록하고, 부록은 類叢書內容目錄이다. 목록의 세부 기입 방법은 部名을 첫 줄에 적고 類名, 部數, 冊數, 缺本數를 차례로 쓴다. 예를 들면 經部는 맨 앞의 첫 줄에 적고 ‘易類, 六一, 六三二’ 순으로 기입한다. 일부 목록 위에 대조를 마쳤다는 의미로 붉은색의 ‘引合’ 印을 찍어 구분하였다. 판종은 일본판 676부 9,571책, 중국판 663부, 19,186책, 조선판 699부 5,714책, 寫本 263부 2,122책으로, 총계는 2,301부 36,593책 중 4책이 전출되어 缺本으로 현재 36,589책이라고 기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1914년 이왕직에서 조선 왕실이 소장한 도서 목록을 총 분류함으로써 당시 소장 규모와 도서·법첩·축류·문집류 등을 포함한 도서의 면면을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료이다.

집필자

정은주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