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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모당영조어제첩목록(奉謨堂英祖御製帖目錄)

자료명 봉모당영조어제첩목록(奉謨堂英祖御製帖目錄)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영조어제첩목록(英祖御製帖目錄) , 英祖御製帖目錄 저자(이칭) 奉謨堂 編 , 봉모당 편(奉謨堂 編)
청구기호 K2-4969 MF번호 MF16-142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目錄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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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편년미상(編年未詳)
· 청구기호 K2-4969
· 마이크로필름 MF16-142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0 X 19.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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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이왕직에서 奉謨堂에 소장된 영조어제를 분류하여 목록을 작성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표지 장황은 무늬 없는 황색 종이에 서명을 필사하였다. 표지 다음 장에 원표지로 보이는 무늬 없는 회백색 종이 표지에 서명이 필사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 ‘奉謨堂’, 하단에 ‘五千三百四十七/第一号欌中’이 필사되어 있다. 원표지 이면에 첨지가 붙어 있는데, 1~3層에 소장된 책수를 연필로 기록한 것이다. 본문은 묵색 이왕직 괘지에 필사한 것으로, 판형은 四周雙邊, 有界, 13行字數不定, 上下向黑魚尾이며 판하구에 ‘李王職’이 인쇄되어 있다.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 藏書閣再裝’이 날인되었으며, 연도의 ‘七三’과 월의 ‘十一’ 부분이 필사되었다.
체제 및 내용
 1776년 정조는 즉위 직후 규장각을 설치하고 중심 건물인 창덕궁 주합루에 자신의 어제, 어필, 보책, 인장 등을 봉안하게 하였다. 그리고 본래 주합루에 봉안된 역대 선왕들의 유품, 어제, 어필, 선보, 세보, 보감 등을 주합루의 남서부에 있는 閱武亭으로 옮기고 이곳을 ‘奉謨堂’이라 하였다.
 1857년(철종 8) 봉모당규장각의 본부 摛文院의 부속 건물 大酉齋로 옮겨졌으며, 1908년 규장각의 기구가 새로 마련되면서 1911년 창덕궁 이문원대유재소유재 자리에 규장각 건물을 새로 짓고 봉모당 건물도 일본식으로 다시 지어 보첩류를 제외한 왕실 자료를 이곳에 보관하였다. 1969년에 이 건물이 철거된 후 장서를 창경궁 장서각으로 옮겼고, 1981년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이관하였다.
 봉모당에 소장했던 영조 어제 목록을 이왕직에서 분류한 기준은, 권두에 소개한 범례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제시되었다.
 1. 어제 내 첩본과 책자 2종은 각자 한 편으로 하였다. 처음부터 한 질이 아니라 책자 안 또는 상하편에 기호가 있는 것은 겨우 2~3건에 불과하다. 따라서 大數를 들어 말하면 5,300 정도로 많고 각각 개별 편찬한 것이라 상고하여 살펴보아도 분류하기 만무하기 때문에 번호를 붙여 그 순서를 정한 것이 이 목록이다. 1. 어제 제목 중에 懷字, 吟字部와 같이 그 字義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을 취하여 분류하고 配屬하였다. 만약 자의를 취할 만한 것이 없다면 醫藥, 豊年, 四時, 果木, 禽獸部의 類와 같이 그 뜻을 포괄적으로 취하여 분류하여 배속하였다. 1. 字義를 취할 만한 것, 제목 중간에 있는 것, 제목 아래 단서가 있는 것은 그 所在에 따랐기 때문에 중간에 某字類가 무엇인지, 하단에 某字類가 무엇인지 썼다. 1. 제목의 각 장단이 다르기 때문에 긴 제목과 짧은 제목을 구별하여 썼다. 1. 3數 이상부터 部로 칭하였기 때문에 첩본 내에 某字部인지를 말할 필요 없이 3수 미만은 개별 字의 部로 칭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각 帖部로 호칭하여 次序하였다. 1. 어제 중에 冊子, 編綴한 것은 帖本에 혼입할 수 없기 때문에 冊子類로 구별하여 표식하고, 板刻과 抄本 또한 분류하여 기록하였다.
 목록의 기록 방법은 먼저 범례에 따라 某字部인지 분류한 다음에 어제의 명칭, 冊數, 號數를 각각 기록하였다. 예를 들면, 懷字部는 ‘御製懷千萬, 八四, 一至八四’, ‘御製憶昔懷千萬, 一九, 八五至一○三’의 순서로 기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봉모당에 소장했던 영조 어제 목록의 규모와 그 분류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 『奉謨堂奉安御書總目』(K2-4969)의 영조 어제 목록을 이왕직에서 만든 범례에 따라 분류 기준을 만들어 재정리한 것이다.

참고문헌

奉謨堂奉安御書總目』(K2-4969)
봉모당도서목록』 해제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2012.

집필자

정은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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