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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공진삼지묘비명(嚴公鎭三之墓碑銘)

자료명 엄공진삼지묘비명(嚴公鎭三之墓碑銘) 저자 저자미상(著者未詳)
자료명(이칭) 贈資憲大夫議政府贊政嚴公鎭三之墓[碑銘] , 엄진삼비문(嚴鎭三碑文) , 증자헌대부의정부찬정엄공진삼지묘[비명](贈資憲大夫議政府贊政嚴公鎭三之墓[碑銘]) 저자(이칭) [著者未詳] , 엄진삼(嚴鎭三)|미상|미상|미상|미상
청구기호 K2-4930 MF번호 MF35-4083
유형분류 고서/금석문 주제분류 교육·문화/예술/금석문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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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6
· 청구기호 K2-4930
· 마이크로필름 MF35-4083
· 기록시기 1926年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저자미상(著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4.2 X 23.6
· 판본 척인본(拓印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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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26년 이후 純獻皇貴妃(1854~1911)의 아버지인 嚴鎭三(1812~1879)의 墓碑銘을 拓本한 첩이다.
서지사항
 총 1冊으로 구성되어 있고, 표지서명은 ‘嚴鎭三碑文拓本落張’을 직접 묵서하였다. 표지는 무늬가 없는 楮紙이고, 折疊하는 형태로 제작한 帖本이다. 본문은 碑文을 楮紙에 拓印하여 붙였다. 책수는 13折 7張이고, 字數는 4行7字이다.
체제 및 내용
 본서에는 표제와 비문의 4면을 탁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표제에 ‘嚴鎭三碑文拓本落張’이라고 적혀 있다.
 엄진삼순헌황귀비의 아버지로 英親王(1897~1970)의 외조부가 된다. 순헌황귀비고종의 후궁으로 ‘嚴貴妃’라고 불리었는데, 明成皇后가 시해된 뒤 1896년(건양 1)에 행해진 俄館播遷 때 고종을 모셨다. 1897년(광무 1) 아들 李垠을 낳아 황제로부터 ‘善英’이라는 이름을 받고 ‘貴人’에 책봉되었고, 뒤이어 ‘純妃’, 다시 ‘純獻貴妃’로 책봉되어 ‘순헌황귀비’라는 칭호를 받고 慶善宮에서 살았다.
 비문에는 큰 글씨로 세로 2행, 가로 3열로 한 면에 6글자씩 되어 있는데, 資憲大夫의 품계와 議政府 贊政을 贈職받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부인은 密陽朴氏로 貞夫人을 증직받았고 남편의 무덤 왼쪽에 합장하였다. 뒤이어 작은 글씨로 세로 4행, 가로 7열로 되어 있는데, 왕의 외조부라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영친왕이 ‘李王’의 지위를 계승한 1926년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본관은 寧越이고 자는 ‘仲省’이며, 시조는 고려의 戶筆이고 법명은 ‘震中’이라고 되어 있다. 시조에 대한 기록 외에 4祖에 관한 내용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대한제국 말기 황실의 인적 구성에 관한 정보를 주는 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또한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 당시 정치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참고문헌

璿源系譜紀略
朝鮮王朝實錄
한희숙, 「구한말 순헌황귀비 엄비의 생애와 활동」, 『아시아여성연구』 45(2),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 2006.KCI

집필자

김동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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