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악선재일지(樂善齋日誌)

자료명 악선재일지(樂善齋日誌)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낙선재일지(樂善齋日誌) , 樂善齋日誌 저자(이칭) 李王職編 , 이왕직
청구기호 K2-4885 MF번호 MF16-1426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정치·행정/조직·운영/일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9
· 청구기호 K2-4885
· 마이크로필름 MF16-142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0 X 19.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3×15.0㎝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929년 3월부터 5월까지 창덕궁 낙선재의 일과를 정리한 일지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日誌’, 卷首題는 ‘樂善齋日誌’이다. 不分卷 1冊(99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표지 우측 상단에 ‘樂善齋’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向黑魚尾, 판심 하단에 ‘李王職’이라고 인쇄된 형태의 朱色 印札空冊紙이며 본문은 13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3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이 문서는 1929년 낙선재의 일과를 정리한 일지이다. 작성 기간은 1929년 3월 1일부터 같은 해 5월 30일까지이다. 낙선재1847년(헌종 13) 창경궁 안에 중건되었으며, 서책을 보관하고 독서하며 정사를 논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창덕궁에 속해 있다. ‘樂善齋’라는 이름은 중국 순임금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善을 즐거워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낙선재1884년(고종 21) 갑신정변 직후 고종의 집무실로 사용되었고, 국권을 상실한 후 1912년 6월부터 순종이 주로 낙선재에서 거주하였다. 이때 순종의 계비인 순정효황후낙선재석복헌에서 생활하였다. 1926년 순종이 승하한 이후에 순정효황후 외에 한동안 낙선재에서 거주한 인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순정효황후가 세상을 떠난 뒤 1963년에 환국한 영친왕 이은낙선재에서 생활하다가 1970년에 생을 마쳤으며,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 여사도 낙선재에서 여생을 보냈다. 그러나 이 문서가 작성된 1929년낙성재에 거주하던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다. 석복헌에 거주하던 순정효황후의 생활을 낙선재일지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일지의 구성은 날짜, 요일, 숙직 직원을 기재하고, 본문에 기상 시간, 동정, 배종 인원, 진찰 기록, 進供, 취침 시간, 문안 온 사람들의 명단과 기타 사항 등으로 항목을 구분하여 간략하게 내용을 기록하였다. 일지의 대상과 작성 목적이 불분명하여 다른 자료들과 함께 검토해야 정확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방문자의 명단과 보내온 물건 등을 기록한 내용은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살펴보는 데 참고할 만하다.
특성 및 가치
 순종이 승하한 이후 낙선재의 이용 내용과 왕족의 주요 일과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