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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사회사습절목(中日射會私習節目)

자료명 중일사회사습절목(中日射會私習節目)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中日射會私習節目(附將校軍總新入禮納節木) , 중일사회사습절목(부장교군총신입례납절목)(中日射會私習節目(附將校軍總新入禮納節木))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4878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選擧(榜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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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82(고종 19년)
· 청구기호 K2-4878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기록시기 1882年(高宗 19) 以前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3.5 X 23.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가장(假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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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후기 군관들이 치르는 中日試 및 훈련·신입례 등에 대한 절목 3건이 수록된 자료이다.
서지사항
 卷首題는 ‘中日節目’이다. 不分卷 1冊(6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面紙에 ‘中日射會私習節目’, ‘附將校軍總新入禮納節目’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이 없으며, 본문은 10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다.
체제 및 내용
 知彀官·敎鍊官 등의 군관과 入直軍·吹手 등 각종 군인들의 시험 및 군사 연습 및 신입례·면신례 등과 관련된 절목 3건이 실려 있다. 지구관은 1594년(선조 27)에 훈련도감이 설치되고 三手兵이 양성되면서 등장한 군관직이다. 활을 사용하는 射手의 훈련을 담당한 군관이었는데, 점차 각 군영의 최상급 군관으로서 하급 군사 실무를 담당하였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이후 새로운 군제가 도입되면서 지구관도 사라졌다.
 각 절목의 내용을 살펴보면, 「中日節目」은 武科의 하나인 子日·午日·卯日·酉日 등에 치르는 中日試에 대한 규정이다. 시험 장소는 丹楓亭이었다. 장교는 유엽전 1巡을 쏘아 선발하였고, 善騎隊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騎蒭와 別技를 각각 1차례 실시하여 선발하였다. 內入直軍은 技藝 1차와 조총 3방을 실시하여 선발하였다. 將官 가운데 유엽전 5개를 맞히면 加資하고, 4개를 맞히면 箭竹 50개를 주고, 기추로 5개를 맞히면 直赴殿試를 허락하였다. 조총의 경우 3번 맞추면 직부전시에 응시할 수 있었다. 또한 國忌日이나 齋戒 기간, 비가 오거나 벼락이 칠 때는 시험을 거행하지 않았다.
 「射會私習節目」은 매달 3차례 거행하는 射會 및 私習에 대한 규정이다. 선기대의 사회는 매달 3차례 거행하였는데, 유엽전 3순 및 기추·馬上才·別技 등을 행하였다. 제1차는 혜화문 밖이나 露積峰에서 거행하였고, 제2·3차는 교관의 私習으로 2가지 정도만 실시하였다. 보군 4초의 사습도 매달 3차례 실시하였는데, 노적봉三仙坪모화관, 동대문紫芝洞에서 행하였다. 標下軍과 各所 吹手 등의 사습 역시 마군이나 보군의 예에 따라 노적봉에서 하였다. 大旗手와 燈籠軍 등 의장 담당 군인들은 모화관남산에서 대오 구성 등을 연습하였다. 吹鼓手와 별장·파총 등은 燕尾亭에서 연습하였다.
 「將校軍總新入禮納節目」은 군관들의 知面禮 및 風月禮·신입례 등에 대한 규정이다. 지구관과 교련관은 지면례를 위해 돈 2냥과 禮木 2필이 필요하였고, 풍월례에 1냥, 餞別禮에 5냥의 돈과 방석·壯紙와 백지·황필과 眞墨 및 남초 15근 등이 요구되었다. 별무사 지면례도 비슷한 비용이 들었다.
 마군과 보군의 신입자 중 軍色과 서리는 1냥, 문서직과 각 청의 房直은 1전 내외의 비용을 준비하였다. 선기대의 신입자 또는 還屬者 가운데 書字的은 3냥, 牌頭는 5전, 馬醫는 5냥이 필요하였다. 표하군 가운데 서자적은 1냥, 皮帒直은 1전이 필요하였다. 肖軍·吹鼓手 등은 1~2냥의 지면례 비용이 책정되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에 각 부대의 군관과 군인들이 치르는 시험과 군사 연습 및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직급에 따른 신입례, 면신례 등의 규정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조선왕조실록사전
장서각소장한국본해제-군사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3.

집필자

김세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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