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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서존안(國書存案)

자료명 국서존안(國書存案) 저자 외부(外部) 편(編)
자료명(이칭) 國書存案 저자(이칭) 外部編 , 외부 편(外部 編)
청구기호 K2-4867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外交·通商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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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4(광무 8년)
· 청구기호 K2-4867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외부(外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9.7 X 20.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1×16.6㎝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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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4년(광무 8) 일본, 필리핀, 이탈리아에 보낸 국서 7건이 기록된 자료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國書存案’이다. 不分卷 1冊(18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壯紙를 사용하였다. 표지 우측 상단에 ‘光武八年(1904)’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無魚尾, 판심 상단에 ‘外部’라고 인쇄된 형태의 印札空冊紙이나 일정하지 않다. 본문도 10行字數不定으로 된 筆寫本이나, 판식의 변화에 따라 일정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3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자료는 1904년(광무 8) 외국에 보낸 국서 7건을 기재한 자료이다. 수록된 국서는 일본 국서 4건, 필리핀 국서 2건, 이탈리아 국서 1건이다. 일본 국서는 4건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1904년 4월 일본 특명전권공사로 임명되는 玄暎運에게 내린 광무황제의 訓諭, 일본의 특명전권공사로 軍部協辦 현영운을 임명하고 일본에 보낸 신임장(외부대신대리 金嘉鎭이 봉칙함), 기존의 주차일본국공사 趙民熙의 해임장, 주차일본국특명전권공사 현영운에게 내린 임명장인 勅諭이다. 필리핀 국서는 1904년 3월 16일 필리핀의 주한영사 方葛[Vangal]이 전달한 필리핀의 국서를 접수하고 이에 대해 보낸 답변 국서이다. 일본 국서는 일본樞密院長 伊藤博文조선에 파견하자 1904년 4월 13일에 이에 대한 報聘大使로 법부대신 李址鎔일본에 파견한다는 내용이다. 이탈리아 국서는 1904년 9월 3일에 이탈리아 군주에게 金尺大綬章을 수여하는 특명전권공사로 閔泳瓚을 파견한다는 내용이다. 금척대수장은 金尺大勳章을 말하며, 대한제국기 최고 훈장으로서 황실에서만 차고 다닐 수 있었다. 1900년(광무 4)에 제정되었으며, 金尺大勳章, 瑞星大勳章, 李花大勳章, 太極章, 八卦章, 紫鷹章 가운데 최고 훈장으로 勳等은 大勳位에 속하고 無等이다.
특성 및 가치
 1904년 대한제국일본, 필리핀, 이탈리아의 외교관계를 보여주는 자료이며, 특히 외교관계에서 상대국 원수에게 훈장을 상호 수여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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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