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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서부본(미일 외)(國書副本(美日 外))

자료명 국서부본(미일 외)(國書副本(美日 外)) 저자 외부(外部) 편(編)
자료명(이칭) 國書副本; , 국서부본;영국(國書副本;英國) 저자(이칭) , 외부(조선) 편(外部(朝鮮) 編)
청구기호 K2-4866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外交·通商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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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87(고종 24년)
· 청구기호 K2-4866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기록시기 1887~1904年(高宗 24~光武 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외부(外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2.6 X 22.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1×15.3㎝
· 인장 督辦交涉通商事務印, 外部大臣之印, 大韓國璽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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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87년(고종 24)부터 1904년(광무 8)까지 조선대한제국에서 미국, 일본, 호주, 스페인, 독일, 러시아에 파견한 전권대신의 신임장, 임명장, 해임장을 기재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國書副本’이다. 不分卷 1冊(34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壯紙를 사용하였다. 표지 우측 상단에 ‘美國’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無魚尾의 朱絲欄이나 일정하지 않다. 본문도 10行17字로 된 筆寫本이나, 판식의 변화에 따라 일정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본문 중에 정방형의 ‘督辦交涉通商事務印’, ‘外部大臣之印’, ‘大韓國璽’가 날인되어 있고,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一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3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자료에 기재된 국서 부본은 미국, 일본, 호주, 스페인, 독일, 러시아 등에 파견된 전권공사의 신임장 10건, 임명장 1건, 해임장 1건 등이며, 모두 한문으로 작성되었다. 미국 국서 부본은 전권대신 朴定陽의 신임장으로, 1887년(고종 24) 8월 7일 독판교섭통상사무 趙秉式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일본주차 국서 부본은 辦理大臣 閔泳駿의 신임장으로, 1887년 6월 13일 독판교섭통상사무 徐相雨가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호주 국서 부본은 호주일본 도쿄에서 조약을 체결할 때 駐箚日本署理辦事大臣 權在衡을 전권대신으로 파견한다는 신임장으로, 1891년(고종 26) 11월 25일 독판교섭통상사무 민종묵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문서 중에 고종의 手決과 독판교섭통상사무의 인장이 있다. 스페인 국서 부본은 스페인일본 도쿄에서 조약을 체결할 때 駐箚日本辦事大臣 金思轍을 전권대신으로 파견한다는 신임장으로, 1893년(고종 30) 5월 1일 독판교섭통상사무 南廷哲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독일 국서 부본은 전권공사 閔泳翊의 신임장으로, 1897년(광무 1) 9월 21일 외부대신 민종묵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문서 중에 외부대신의 인장이 찍혀 있다. 독일 국서 부본은 독일河佛에 駐箚領事官을 설치하고 영사를 파견하는 신임장으로, 1898년(광무 2) 8월 29일 외부대신대리 朴齊純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문서 중에 고종의 수결, 朝鮮國 印章, 외부대신의 인장이 찍혀 있고, 이어서 미국 영사관 위임장이 기재되어 있으나 뒷부분이 손실되어 있다. 러시아 국서 부본은 특명전권공사 李範晋의 신임장으로, 1899년(광무 3) 11월 1일 외부대신 박제순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일본 국서 부본은 전권공사 成岐運의 신임장으로, 1900년(광무 4) 11월 24일 외부대신 박제순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러시아 국서 부본은 특명전권공사 朱錫冕의 신임장으로, 1904년(광무 8) 2월 6일 외부대신대리 李址鎔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駐箚러시아特命全權公使 주석면에게 광무황제가 내린 勅諭는 1904년(광무 8) 2월 6일 외부대신대리 李址鎔이 봉칙하여 작성하였다. 칙유는 황제가 신하에게 내리는 임명장이다. 문서 중에 광무황제의 수결과 외부대신의 인장이 날인되었다. 마지막 문서는 러시아 특명전권공사 이범진의 해임장으로,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특성 및 가치
 고종 말기에서 대한제국기의 외국 공사 파견 현황을 상세히 보여주며, 고종의 수결, 조선국 인장, 외부대신 인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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