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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서부본(영불독)(國書副本(英佛獨))

자료명 국서부본(영불독)(國書副本(英佛獨)) 저자 외부(外部) 편(編)
자료명(이칭) 國書副本; , 국서부본;미국(國書副本;美國) 저자(이칭) , 외부 편(外部 編)
청구기호 K2-4865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外交·通商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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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87(고종 24년)
· 청구기호 K2-4865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외부(外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1.8 X 22.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8×15.4㎝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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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87년(고종 24) 영국, 프랑스, 독일에 통상 교섭의 전권대신을 파견하는 신임장의 부본을 기재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國書副本’이다. 不分卷 1冊(11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 우측 상단에 ‘英國’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無魚尾의 朱絲欄이며, 본문은 10行17字로 된 筆寫本이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1973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통상 교섭의 전권대신은 協辦內務府事 趙臣熙이며, 督辦交涉通商事務 趙秉式이 봉칙하였다. 조신희1887년 이조참의협판내무부사를 역임하던 중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유럽 5개국의 전권대신에 임명되어 통상 교섭 임무를 부여받았다. 조선1883년 조미조약, 조영조약, 조독조약, 1884년 조러조약, 조이조약, 1886년 조불조약 등을 체결하고 서구와 적극적인 외교관계를 맺었다.
 내용은 조선과 해당 국가와 통상 교섭을 통해 양국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전권대신을 파견하며 신임장을 부여함을 밝혔다. 국가별로 국가명만 차이가 있을 뿐 양식과 내용은 동일하다. 신임장은 외국에 전권대신, 공사, 영사 등을 파견하면서 이들이 해당 국가의 수도에 거주하며 외교 업무를 수행함을 증빙하는 외교 문서이다. 조선시대에 외교 문서는 정본과 부본을 작성하여 정본은 해당 국가에 전달하고, 부본은 정본의 손실 여부에 따라 정본 대신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은 부본은 별도의 등록 형식으로 보존하였다. 개항기에 서구 국가와 외교관계를 맺으며 외교 문서를 해당 국가의 언어와 한문으로 작성하였는데, 본 자료는 외교 문서 신임장의 한문 부본을 모은 것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의 외국 파견 전권대신의 신임장 형식을 살펴볼 수 있고, 개항기 조선의 대유럽 외교정책을 분석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