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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무관부일기(侍從武官府日記)

자료명 시종무관부일기(侍從武官府日記) 저자 궁내부(宮內府)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이왕직(李王職) , 李王職編 , 시종무관부
청구기호 K2-4860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정치·행정/조직·운영/일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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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9(융희 3년)
· 청구기호 K2-4860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궁내부(宮內府)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5 X 18.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9×15.4㎝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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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9년(융희 3)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시종무관부의 입직, 군호 등을 상세하게 기재한 일기이다.
서지사항
 表題와 卷首題는 ‘侍從武官府日記’이다. 不分卷 1冊(8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面紙에 ‘隆熙三年(1909)六月日’, ‘侍從武官府日記’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向黑魚尾, 판심 하단에 ‘宮內府’라고 인쇄된 형태의 朱色 印札空冊紙이며, 본문은 10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3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909년(융희 3)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시종무관부의 입직, 군호 등을 상세하게 기재한 일기이다. 시종무관부는 일제가 1904년 러일전쟁 이후 대한제국의 군권을 장악하고자 기존 원수부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궁내부에 군사비서의 역할로 설치한 군사조직이다. 시종무관부는 시종무관장, 시종무관, 서기로 편제되었다. 대한제국 말기에 황제의 호위 및 황명 전달 역할까지 수행하는 황제의 친위 세력으로서 기능하였다. 일기는 날짜, 간지, 군호, 입직한 무관의 명단, 일기 담당 主事 등이 순서대로 적혀 있다. 특히 황제의 일정에 관련된 호위 및 황명 출납을 담당하였으므로 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고, 특정 일자의 경우에는 시·분 단위로 세밀하게 표시하였다. 일례로 황제와 황후가 6월 3일 오후 2시에 秘苑에 갔다가 7시에 환궁하였다고 적고 있다. 본 자료에는 仁政殿 玄閣에 서명하거나, 군부에서 올린 奏本을 재가하거나, 駐箚軍參謀長 아카시 겐지로(明石元二郞)가 제출한 군사 관련 서적을 어람하는 등 황제의 일정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1909년 황제의 호위와 시종을 담당한 시종무관부의 일정이 상세히 기재되어 황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시종무관의 명단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본 자료를 통해 대한제국 말기 황실의 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시종무관부의 조직 편제와 임무를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