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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삼강록(海東三綱錄)

자료명 해동삼강록(海東三綱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海東三綱錄 저자(이칭) 高廷憲(朝鮮) 編
청구기호 K2-486 MF번호 MF35-653~65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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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99(정조 23년)
· 청구기호 K2-486
· 마이크로필름 MF35-653~65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6.1 X 23.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4권(卷) 4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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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시대의 주요 전란에서 殉節한 인물을 지역별로 나누어 그들의 공적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繼線 및 匡郭이 없는 楮紙에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元·亨·利·貞’으로 표기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四’라는 기록이 있다. 書根에는 書根題 ‘三綱錄’과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각 책 卷首에 목록이 실려 있다. 書眉에 지역명이 필사되어 있어 열람에 편리하다. 제1책 卷首의 ‘崇禎紀元後 百七十二年 仲春己亥霽峰七代孫高廷憲謹記’라는 서문을 통해 본서가 1799년(정조 23) 刊本을 저본으로 하여 필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조선시대의 주요 전란이었던 1592년(선조 25) 壬辰倭亂, 1624년(인조 2) 李适의 난, 1627년(인조 5) 丁卯胡亂, 1636년(인조 14) 丙子胡亂, 1728년(영조 4) 戊申亂 등에서 공훈을 세운 인물의 주요 행적을 정리한 것이다. 본서의 표제와 卷首題가 모두 ‘해동삼강록’이지만, 수록 내용은 三綱 중에서 忠臣에 해당하는 인물만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에 소장된 『海東三綱錄』(古 4650-73)은 金性溵이 편집한 것인데, 본서의 제4권과 상관성은 있지만 본서와는 다른 책이다. 한편 서문이 「湖南節義錄序」라는 점과 주요 내용으로 보아 제4권을 제외하고는 『호남절의록』에 해당한다. 필사자가 표제와 권수제를 직접 썼다면, 우리나라에서 충·효·열 삼강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편집하기 위해 필사되었고 그 일부만 정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高廷憲의 서문에 따르면, 본인이 부탁을 받아 서문을 쓴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본서의 편자는 현재로서는 미상이다.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799년(정조 3) 高敬命의 7대손 高廷憲의 「湖南節義錄序」가 있다. 이어 「節義錄總敍」가 있는데, 壬辰記事·甲子記事·丁卯記事·丙子記事·戊申記事와 附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각 전란의 개요를 정리한 것이다. 부록은 앞의 전란보다 규모가 작은 것을 정리한 것으로 1555년(명종 1) 乙卯倭變, 1557년(명종 12) 여진족 침입 사건, 1618년(광해 10) 姜弘立도원수가 되어 후금을 공격한 사건 등의 개요를 정리한 것이다.
이어 권별 수록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권1에 수록된 지역은 全州, 羅州, 高山, 錦山, 益山, 礪山, 龍安, 咸悅, 臨陂, 沃溝, 金堤, 海南, 萬頃, 金溝, 泰仁, 扶安, 古阜, 長城, 井邑, 興德, 高敞, 靈光 등이고, 권2는 光州, 南原, 龍潭, 鎭安, 長水, 任實, 雲峯, 求禮, 谷城, 淳昌, 潭陽, 同福, 海南, 玉果, 和順, 昌平, 光陽, 順天, 靈光, 茂長, 務安 등이며, 권3은 興陽, 長興, 寶城, 綾州, 南平, 務安, 咸平, 靈巖, 珍島, 康津, 海南 등이다. 이와 같이 지역으로 분류하고 壬辰義蹟, 甲子義蹟, 丙子義蹟, 丁卯義蹟, 戊申義蹟 등으로 나누어 해당 인물의 주요 공훈을 기록하였다. 여기까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권4에서는 신라·고구려·백제·고려·본조(조선) 등으로 나누고, 신라 18명, 고구려 2명, 백제 1명, 고려 74명 등의 충신과 그 행적을 정리하였다. 本朝에서는 경기, 호서, 영남, 해서, 관동, 관북, 관서호남 이외의 지역에서 주요 전란에 참여하여 순절한 인물과 주요 행적을 정리하였다. 말미에는 癸酉靖難에서 죽은 인물과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을 정리한 端廟朝忠臣, 癸酉被禍, 丙子被禍, 丁丑被禍와 1615년(광해 7) 塞門洞獄事 등을 수록하였다. 다음은 本朝護聖廟와 本朝忠奴를 지역별로 나누고 관련 전란에서 보인 활약상을 정리하였다. 本朝護聖廟는 전란 때 문묘에 합사하는 다섯 성인의 위패를 봉안한 인물을 정리한 것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호남 지역과 관련된 인물들의 충절을 연구하는 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집필자

이동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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