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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급외별고봉하소식(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

자료명 별고급외별고봉하소식(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 저자 별고(別庫) 기(記)
자료명(이칭) 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附別需色, 官用) , 별고급외별고봉하소식(부별수색, 관용)(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附別需色, 官用)) 저자(이칭) , 별고 기(別庫 기)
청구기호 K2-4846 MF번호 MF35-408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度支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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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80(고종 7년)
· 청구기호 K2-4846
· 마이크로필름 MF35-408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별고(別庫) 기(記)

형태사항

· 크기(cm) 30.4 X 21.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책(冊)
· 인장 別庫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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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80년(고종 7)에 별고와 외별고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이다. 不分卷 1冊(28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에 ‘庚辰五月朔’, 面紙에 ‘附別需色’, ‘庚辰五月朔’, ‘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이 없으며, 본문은 11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다. 기록된 각 건마다 직방형의 ‘別庫’가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문서는 1880년(고종 7)에 별고와 외별고의 재정 운영 내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문서의 표제는 ‘別庫及外別庫捧下消息’이며, 제목의 오른편에 ‘庚辰五月朔’이라고 하여 문서의 작성 시기가 표기되어 있다. 문서에 1880년 5월 1일부터 동월 29일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었다. 별고는 1640년(인조 18)에 각 사의 원공물 가운데 부족한 물종과 別貿하는 물종이 늘어나면서 이를 관리할 목적으로 한강 주변에 설치한 창고이다. 각 사의 평안도·황해도 공물을 관리하고 별무 공물가를 지급하는 업무를 맡았다. 외별고는 정조 연간에 華城을 건립하면서 외탕고, 외정리고, 내용고 등과 함께 행궁에 설치한 창고이다. 정조 대에 화성으로 幸行이 있을 때마다 사용되는 각종 물품과 음식, 관원들의 비용 등을 출납하는 업무를 맡았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전반부는 별도의 제목 없이 수입과 지출 내용이 상하로 구분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官用’이라는 제목으로 유사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수입 부분에 물종명과 수량이 순서대로 쓰여 있으며, 그 아래에 재원의 납부처와 납부된 시기가 쓰여 있다. 지출 부분 역시 물종명과 수량이 쓰여 있고, 그 아래에 지급된 관청과 세부 사용 내역이 쓰여 있다. 예컨대 5월 1일 수입에는 天銀, 靑心燭, 壯紙 등이 5월분으로 들어왔고, 각종 부채류를 統營에서 상납하였다. 지출에는 米, 錢, 木 등이 여러 관청에 소속된 관원 급료와 吏房柴油價, 花童饌價 등의 운영비로 사용되었다. 또한 용도에 따라 장지와 백지 등의 현물로도 지출이 이루어졌다. 별고의 지출은 주로 왕실과 관련된 비용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출처가 內下이거나 국왕이 頒賜하는 각종 물품 비용, 국왕의 의전과 관련된 비용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본 문서는 별고와 외별고의 재원을 구분하지 않고 서술하여 두 창고의 차이점을 파악할 수 없으나, 별고와 외별고의 재정 구조와 규모, 지출 물종의 특징을 상세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련 연구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후반 별고와 외별고의 재정 운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단서를 제공하는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