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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출납일기(金品出納日記)

자료명 금품출납일기(金品出納日記)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금품출납일기(金品出納日記)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4844 MF번호 MF35-4081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度支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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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80(고종 17년)
· 청구기호 K2-4844
· 마이크로필름 MF35-4081
· 기록시기 1880~1881年(高宗 17~1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9.2 X 26.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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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80년(고종 17)부터 1881년(고종 18)까지의 기간 동안 중앙 정부의 현물 수입과 지출 내역을 일자별로 정리한 문서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金品出納’이다. 不分卷 2冊(62張: 87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판식이 없는 筆寫本으로, 본문은 行字數不定 小字雙行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문서의 작성 주체는 기관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정확하지 않으나, 포함된 물품의 성격 등을 볼 때 당시 현물 출납을 담당한 선혜청일 가능성이 크지만 호조내수사일 수도 있다. 문서는 모두 2책으로 구성되었다. 1책은 1880년 10월부터 1881년 정월까지, 2책에는 1881년 6월부터 8월까지의 물품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문의 시작 부분에 ‘日記’라고 제목이 쓰여 있으며, 제목과 같이 문서의 작성 방식도 일기 형태를 취하고 있다. 위에서부터 연도, 월, 일 순으로 날짜가 기재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물품명과 수량, 특이사항 등이 쓰여 있다. 특이사항에는 해당 물품을 상납한 고을의 명칭이나 물품을 받은 기관, 그리고 물품이 지출된 기관 등 일자에 따른 출납 상황을 정리하였다. 예컨대 1880년 10월 전주부에서 상납한 天銀 9,963냥 3전 5푼 가운데 각종 부대 비용을 제외하고 실제 정부에 납부된 9,818냥 2전은 11월 초 1일에 72냥은 內下에 사용되었고, 같은 달 12일에도 72냥이 내하에 사용되었다. 각 일자에 천은뿐만 아니라 당일에 수입된 물품과 지출된 물품을 구분하여 상세히 정리하고 있다.
 조선 후기 대동법을 시행한 이후에 각 고을에서 현물 상납하던 방식이 대부분 사라지고 일부 진상만 남은 채 米·布·錢으로 수세 체제가 변경되고, 기존에 납부되던 물품들은 선혜청이 공인들을 통해 조달하였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중앙 정부에서 상납받은 물품과 지출되는 물품의 내용이 일자별로 상세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본 문서는 대동법이 시행된 뒤에도 여전히 많은 물품이 현물로 상납되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도 각종 현물을 토대로 재정이 운영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후반 조선의 재정 운영 체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서이다. 일자별로 출납 상황이 기관에 따라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재원의 규모와 기관별 특징, 물품의 종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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