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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오백사년예산설명서(開國五百四年豫算說明書)

자료명 개국오백사년예산설명서(開國五百四年豫算說明書) 저자 탁지부(度支部) 편(編)
자료명(이칭) 開國五百四年豫算說明書 저자(이칭) 도지부 편(度支部 編) , 度支部編
청구기호 K2-4841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度支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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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5(고종 32년)
· 청구기호 K2-4841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탁지부(度支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7 X 17.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0×13.9㎝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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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5년(고종 32)탁지부에서 내년도 예산 운영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설명한 문서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開國五百四年(1895)豫算說明書’이다. 不分卷 1冊(23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面紙에도 표지와 같이 ‘開國五百四年豫算說明書’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上下單邊 左右雙邊, 有界, 無魚尾, 판심 상단에 ‘度支部’라고 인쇄된 형태의 朱色 印札空冊紙이며, 본문은 10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으로 국한문이 혼용되어 있다. 본문 상단에 附票를 붙여 내용을 찾기 쉽도록 하였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一年七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1년에 改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문서의 작성자는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이후 국가의 예산, 결산, 조세 출납 등의 업무를 총괄하던 탁지부로 보인다. 본문의 구성은 크게 ‘세입이 그 예산액에 충분하지 못한 일’, ‘예비금 부족의 일’, ‘7월 이후 사용할 금액과 국고금의 현재 남은 금액에 관한 일’, ‘본 연도 歲計에 관한 일’과 회계를 정리한 내용으로 구분된다. 서두의 내용은 모두 서술 형태로 되어 있으며, 회계 부분은 물종과 숫자를 도표의 형태로 정리하였다. 회계 부분은 ‘1895년 4월분 세입’, ‘1895년 5월분 세입’, ‘1895년 6월분 세입’, ‘이상 합계’, ‘1895년 세입·세출 槪況’, ‘1895년 세출 예산 現計’, ‘1894년 예비금 지출 현황’, ‘1895년 7월 이후 소요비’, ‘1894년 국고금 잔액’, ‘未年度 세출 예산’, ‘비고’, ‘각 읍 경비 예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을 다시 물종별, 기관별로 구분하여 예산 현황을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본 문서는 1894년1895년에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성되었다. 당시 본래 계획에 크게 못 미치는 세입이 탁지부에 징수되면서 예비금이 부족하게 되자, 만약 계획하지 않았던 비용이 추가로 지출될 경우 이를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1894년에 당면한 예비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이듬해에 예상되는 예산 문제도 미리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입·세출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예산 계획은 경상비와 임시비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기관별로 구분되어 있다. 각 읍 경비는 지역별로 구분하지 않고 전체 합계만을 정리하였다. 일반적으로 도표만 나열된 회계 문서와 달리 각 사안마다 탁지부의 견해가 첨부되어 있는 점에서 당시의 재정 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많은 단서를 제공하는 문서이다.
특성 및 가치
 갑오개혁기 조선의 국가 재정 운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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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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