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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품급대장대조표(現品及臺帳對照表)

자료명 현품급대장대조표(現品及臺帳對照表)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現品及臺帳對照表 저자(이칭) 李王職 編 , 이왕직(조선) 편(李王職(朝鮮) 編)
청구기호 K2-4833 MF번호 MF16-14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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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9
· 청구기호 K2-4833
· 마이크로필름 MF16-1425
· 기록시기 1929~1933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7 X 19.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1×15.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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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李王職에서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종묘에서 보관하는 물품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장부의 수량과 대조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現品及臺帳對照表’이다. 不分卷 1冊(41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面紙에 ‘現品及臺帳對照表’라고 묵서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向黑魚尾의 印札空冊紙이나 일정하지 않다. 본문도 14段, 13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지만, 판식의 변화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스탬프를 날인하여 본서가 1973년에 개장되었음을 알 수 있고, 본문 가운데 ‘昭和七年(1932)三月五日…’이라고 기록된 附箋紙가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문서는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던 이왕직에서 종묘에 보관된 물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일제는 1910년 조선을 강제병합한 이후에 조선 왕실의 지위를 이왕가로 격하하고 왕실 업무를 담당할 이왕직을 설치하였다. 이왕직은 왕실의 품위 유지, 행정, 재정, 각종 의례와 제사 등을 총괄하였다. 왕실의 제례에 가장 중요한 장소인 종묘를 관리하는 것도 이왕직의 책임이었다. 이왕직종묘의 관리 인원과 업무 현황, 재정, 물품 재고 등을 모두 담당하였는데, 본 문서도 그 목적으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표제는 ‘現品及臺帳對照表’이며, 본문에 목차 없이 바로 물품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목록은 표를 활용하여 정리하였는데, 표의 첫 단에 물품명을 나열하고, 그 다음 단에 종묘 장부의 수치와 이왕직에서 보관 중인 장부의 수치를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그 아래로 1929년부터 1933년까지 해당 물품의 보충과 손실 상황을 정리하였다. 종묘 장부의 수치는 보관 장소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수량을 기록하였다. 예컨대 첫 번째 물품인 神藏의 경우 이왕직 장부에 34개가 기록되었고, 실제 종묘 장부에 宗廟 19개, 永寧殿 15개를 합한 34개가 남아 있다. 장부 중간에 1932년 3월 5일 廟殿의 樽所床에 사용할 廣木 蓋袱 34건을 새로 마련하였다고 특별히 기록하였다. 문서의 후반부에는 종묘에 보관된 물품의 품목만을 정리해두었다. 물품에는 각종 그릇과 상 등의 제사용품을 비롯하여 의례에 사용하는 악기류와 무기류, 제사용 음식 마련에 필요한 주방기구, 종묘 관리에 필요한 각종 도구 등이 망라되었다. 물종에 따른 연도별 재고 변동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당시 종묘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종묘는 일제강점기 이후 이왕직에 의해 계속해서 관리되었다. 본 문서는 일제강점기 종묘의 운영 실태와 물품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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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명
  • 관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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