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청구서(請求書)

자료명 청구서(請求書)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請求書 저자(이칭) 宗廟 編, , 종묘(조선) 편,; e정만조 사.(宗廟(朝鮮) 編,; e鄭萬朝 寫.)
청구기호 K2-4827 MF번호 MF16-142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5
· 청구기호 K2-4827
· 마이크로필름 MF16-142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4 X 19.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6×15.1㎝
· 인장 鄭萬朝印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925년종묘에서 필요한 물품을 李王職에 청구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를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題와 卷首題는 ‘請求書’이다. 不分卷 1冊(82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洋紙를 사용하였다. 표제와 권수제 아래에 ‘第貳號’라고 책차가 표시되어 본서가 零本임을 알 수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向黑魚尾, 판심 하단에 ‘李王職’이라고 인쇄된 형태의 朱色 印札空冊紙이나 일정하지 않다. 본문도 13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지만 판식의 변화에 따라 일정하지 않고, 국한문이 혼용되어 있다. 본문 중에 당시 宗廟典祀鄭萬朝(1858~1936)의 원형 인장인 ‘鄭萬朝印’이 날인되어 있고, 권말에 ‘大正十四年(1925)十二月七日’도 기록되어 있어 본서가 1925년 이후에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一月藏書閣再裝’이라고 묵서되어 있어 본서가 1973년에 개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청구서의 첫 줄에 ‘請求書 第○○號’라 하여 문서 번호를 밝히고, 그 다음에 연월일, 발신자와 수신자를 줄을 바꾸어 기재하고 있다. 다시 줄을 바꾸어 해당 물품이 필요한 이유를 국한문 혼용체로 작성하였고, 필요에 따라 청구 물품을 목록으로 만들어 첨부하기도 하였다.
 청구서의 발신자는 宗廟典祀 鄭萬朝李喬永이고, 수신자는 李王職禮式課長 男爵 李恒九이다. 1건만 정만조가 보낸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이교영이 작성하였다.
 정만조는 본관이 동래대한제국에서 규장각 부제학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교영함흥군수시종원 시종을 역임하였고, 한일강제병합 이후에 이왕직에 소속되어 贊侍를 역임하였다. 이항구는 을사오적 중 하나인 李完用의 아들이다. 일본제국 정부로부터 男爵의 작위를 받았으며, 이왕직에 소속되어 장관에까지 올랐다.
특성 및 가치
 종묘에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는 공문을 비교적 순차적으로 모아놓은 것으로, 일제강점기 이왕직을 중심으로 한 종묘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純宗實錄
강문식·이현진, 『종묘와 사직』, 책과함께, 2011.

집필자

김충현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