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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부선원전다례(祭祀 附璿源殿茶禮)

자료명 제사부선원전다례(祭祀 附璿源殿茶禮)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제사부선원전다례(祭祀附璿源殿茶禮) , 祭祀附璿源殿茶禮 저자(이칭) 李王職 編 , 이왕직(조선) 편(李王職(朝鮮) 編)
청구기호 K2-4812 MF번호 MF16-142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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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5]
· 청구기호 K2-4812
· 마이크로필름 MF16-142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0 X 18.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1×15.2㎝
· 인장 劉海鍾 外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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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종묘, 선원전, 궁묘, 왕릉 등에 관한 각종 문건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祭祀’이다. 不分卷 1冊(256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의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 우측 상단에 ‘附璿源殿茶禮’라고 묵서되어 있으며, 본문 중에 陳設圖 등이 수록되어 있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向黑魚尾, 판심 하단에 ‘李王職’이라고 인쇄된 형태의 朱色 印札空冊紙이나, 부록에 따라 본문과 판식이 다른 부분이 혼재되어 있다. 본문은 10行字數不定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으로 국문과 한문, 일문이 혼용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이왕직 괘선용지에 펜이나 연필로 쓴 필사본 외에 油印本 문건 등 다양한 종류의 서류들을 묶은 것이다. 따라서 원고의 초고, 보고서, 지시사항, 문서 등본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가 존재한다. 제목과 내용의 조사는 일본어로 쓴 것도 있다.
 내용은 선원전에 관한 기사로 시작하며, 다례와 선원전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선원전1921년 창덕궁 禁苑 서북쪽에 건립된 眞殿으로, 제1실부터 제12실까지 각 실에 있는 선왕의 생년월일, 어진의 圖寫, 移摹의 연도 및 이전 봉안 장소와 선원전 이봉 시기 등을 기록하였다. 「제사 의식에 관한 건」은 선원전의 역사 개략, 어진 모사, 어진 수개, 작헌례 및 다례의식 공물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다음으로 예식과에서 배포한 「齋宮會議 훈시·지시·주의사항」에서는 이왕직 장관의 훈시와 예식과장의 지시, 근무 성적 보고, 경비정산서 제출 등의 각종 보고와 봉심·분향·제례 등 재관의 임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신임재궁 주의사항’으로 구성되었다. 이 문건의 내용에 ‘1932년 8월 參奉例會報’라는 언급이 있어 문서의 작성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이어 「종묘영녕전문묘」와 「조선고유제사」는 小田講師村山智順이 각각 작성한 일종의 보고서이다. 그리고 동구릉서오릉의 약도와 능의 위호, 봉안 연월일, 향사 종류, 위치를 표로 작성한 문건이 있으며, 순종효황제순명효황후의 神主詣宗廟儀, 孝寧殿禫祭攝事儀, 순종효황제순명효황후부묘의, 효령전추향대제친행의 등 제향의 절차를 기록한 의주가 있다.
 그리고 문묘에 관한 것으로 대성전과 동무·서무에 모신 성현들에 관한 조사표가 있으며, 「축문촌법결재 건」(1932년 11월 28일)은 종묘, 영녕전을 비롯하여 각 전궁묘, 능원묘의 제향에 사용되는 축문의 크기를 제시하였으며, 「백폐에 관한 건」(1934년 12월 3일)은 제향에 사용하는 폐백을 『속오례의』에 있는 규정을 참조하여 개정한 문서이다.
 다음은 종묘제, 종묘영건, 영녕전제, 영녕전영건, 종묘증수상량문, 영녕전증수상량문 등 종묘에 관한 것과 저경궁·대빈궁·육상궁·연우궁·선희궁·경우궁·덕안궁·순화궁의 향사자, 내력, 위치 등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제사의 종류, 신실, 칠궁, 제향홀기, 진설도, 제관(1935년 2월 9일 종묘춘향대제섭행시), 종묘 이하 각 전궁묘 등의 진설도 등을 기록한 유인본 문건의 「제사의 종류」, 필사본 초고로 제사에 관한 역사와 제향의 종류, 의절·제기·제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제사의 원인」, 「제사의 연혁론」, 「제사의 연혁」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같이 매우 다양한 종류의 문건들로 묶여 있는 본서는 1930년이왕직에서 편찬한 자료이다.
특성 및 가치
 1930년대 일제는 이왕직 체제 아래 조선 왕실의 제향을 축소하고 통합하였다. 그러므로 본서는 1930년이왕직의 왕실 제향에 대한 관리 및 통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이 시기 이왕직에서 편찬한 관련 자료인 1932년 『現行祭祀』(K2-2585), 1938년 『祭祀』(K2-2560~2562) 등을 참고할 수 있다.

참고문헌

祭禮解說草稿』(K2-2555)
祭祀』(K2-2560~2562, 4811)
現行祭祀』(K2-2585)
藏書閣圖書韓國本解題-政書類 2』,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藏書閣所藏 王室圖書解題 2-일제시기』, 한국학중앙연구원, 2007.

집필자

박수정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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