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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천릉시산릉도감의궤(長陵遷陵時山陵都監儀軌)

자료명 장릉천릉시산릉도감의궤(長陵遷陵時山陵都監儀軌) 저자 산릉도감(山陵都監) 편(編)
자료명(이칭) 長陵遷陵時山陵都監儀軌 저자(이칭) , 山陵都監 編 , 산릉도감(조선) 편(山陵都監(朝鮮) 編)
청구기호 K2-4803 MF번호 MF35-407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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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서비스분류 국가문화재
· 작성시기 1731(영조 7년)
· 청구기호 K2-4803
· 마이크로필름 MF35-407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산릉도감(山陵都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2.5 X 30.9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35.0×26.5㎝
· 인장 奉使之印, 李王家圖書之章,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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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31년(영조 7) 仁祖仁烈王后의 능인 長陵의 遷葬 과정을 기록한 儀軌이다.
서지사항
 表題는 ‘長陵遷陵時山陵都監儀軌’, 卷首題는 ‘雍正九年辛亥(1731)四月十八日長陵遷陵時山陵都監儀軌’이다. 不分卷 3冊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표지는 문양이 없는 黃色 종이이며, 본문은 楮紙이다. 表題 아래에 각각 ‘上’, ‘中’, ‘下’라고 묵서되어 3책 완질임을 알 수 있으며, 1책 권수에 四神圖와 목록을 배치하였다. 판식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2·3책은 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 형태의 印札空冊紙이며, 본문은 12行24字 小字雙行으로 된 筆寫本이다. 목록에 ‘李王家圖書之章’,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각 장마다 ‘奉使之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1635년(인조 13) 인열왕후 사후 파주 운천리장릉을 조성하였고, 1649년 인조 사후에 합장하였다. 장릉은 조성 이후 청나라 군사들에 의해 흙이 파헤쳐지는 수난을 겪었다. 1686년(숙종 12)에는 鴻山의 幼學 方叔齊가 당시에 발생하는 각종 災異가 파주의 땅이 適地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풍수지리적인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같은 논의가 나오자 조정에서 南九萬 등을 보내 봉심하면서 遷葬 문제가 논란이 되었으나 결정을 보지는 못하였다. 이후 영조 대 초반에 능침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문제점이 지적되는 가운데, 1731년(영조 7) 3월 大臣과 禮曹堂上, 地師 및 南原君 등이 봉심한 결과를 보고하면서 능침 사이에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변고가 있음을 지적하며 천장 문제를 다시 거론하였다. 이어 다시 趙文命 등을 보내 봉심한 결과 “아홉 마리의 뱀을 눈으로 보았는데 큰 것은 서까래만 하고, 작은 것은 낫자루만 하다.”라는 참상이 보고되자 천장이 결정되었다. 천장지는 交河로 정해졌으며, 같은 해 9월에 천장을 마무리하였다.
 본서는 이러한 장릉의 천장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의궤는 상·중·하 3책으로 이루어졌으며, 상책의 앞부분에 甕家圖와 四神圖를 수록하였다. 먼저 목록을 제시한 뒤에 본문을 수록하였다. 상책에 목록, 座目을 수록하고 이어 ‘啓辭秩’이라 하여 그 아래에 移文, 來關, 甘結과 소임을 담당한 各所 중 三物所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중책에 造成所와 爐冶所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고, 하책에 補土所, 大浮石所, 小浮石所, 輸石所, 別工作, 分長興庫, 燔瓦所 등과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뒤 부록으로 儀軌, 書啓, 論賞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에 穆陵, 寧陵, 長陵 등의 천장이 추진되었는데, 본서는 그중 하나인 장릉의 천장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이다. 장릉의 천장과 관련하여 장서각에 소장된 『長陵遷奉謄錄』(K2-2370)과 『長陵遷奉儀註謄錄』(K2-2371) 등을 통해 보완될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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