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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존안(報告存案)

자료명 보고존안(報告存案) 저자 종묘(宗廟) 편(編)
자료명(이칭) 報告存案 저자(이칭) 宗廟(朝鮮)編 , 종묘(조선) 편(宗廟(朝鮮) 編)
청구기호 K2-4767 MF번호 MF16-141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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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1
· 청구기호 K2-4767
· 마이크로필름 MF16-141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종묘(宗廟)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0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유인본(油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7×14.9㎝
· 인장 鄭萬朝章 外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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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21년 1월부터 12월까지 宗廟에서 李王職에 보낸 보고서의 내용을 기록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서명은 ‘報告存案’이다. 갈색 표지의 線裝本으로, 표지 좌측 상단에 표지서명이, 우측 상단에 ‘宗廟’라는 글이 기재되어 있다.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二月/藏書閣再裝’이라는 글이 2행에 걸쳐 기재되어 있다. 본문의 앞에 필사 용지 1장을 비우고 좌측에서 우측의 순서로 ‘報告存案/大正十年一月至十二月迠/宗廟’라는 글이 3행에 걸쳐 기재되어 있다. 본문의 필사에 다양한 印札空冊紙가 사용되었는데, 四周雙邊이며 有界인 것은 모두 동일하나, 行數는 10행과 13행이, 絲欄은 朱絲欄과 靑絲欄이, 魚尾는 上下向朱魚尾와 上下向靑魚尾, 無魚尾가, 판심제 아래 인쇄된 내용은 ‘李王職’과 空欄 등이 혼재되어 있다. 본문은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되었다. 본문은 대부분 펜으로 작성했는데, 뒷부분에는 油印本인 곳도 있다. 간혹 新鉛活字로 인쇄된 ‘森林被害表’나 ‘診斷書’가 함께 첨부되어 있다. 광곽 밖에 ‘存案件’과 같은 글을 기재하기도 하였다. 본문 곳곳에 ‘鄭萬朝章’ 등 다수의 개인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필사 시기는 본문의 내용을 통해 대정 10년, 곧 1921년임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에 수록된 보고서의 종류는 ‘宗廟發’, ‘報告’, ‘森林被害報告書’ 등의 세 가지이다. 각 문서별로 연번이 부여되어 있는데, 중간에 빠진 번호들이 있는 것을 볼 때 1921년 종묘에서 이왕직에 보고한 문서 전체가 수록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宗廟發’은 종묘 직원들의 월별 근무 상황이나 종묘 경내 殿閣의 수리 결과 등을 보고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報告’는 종묘 직원의 퇴직·임명·병가 상황, 근무 성적, 종묘의 祭器·祭品 및 각종 물품의 조사 결과 등을 보고한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 병가나 퇴직에 관한 보고서에는 해당 관원이 宗廟典祀에게 제출한 진단서나 청원서·퇴직원 등이 침부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森林被害報告書’는 종묘 경내에 있는 樹木의 피해 상황을 보고한 문서이다. 본서에 수록된 모든 문서의 발신자는 宗廟典祀 鄭萬朝이며, 수신자는 李王職 禮式課長 事務官 李恒九이다.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 종묘의 관리체계와 운영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신명호, 「藏書閣 소장 자료와 宗廟의 역사」, 『藏書閣』 4, 한국학중앙연구원, 2000.
지두환, 『세계문화유산 종묘 이야기』, 집문당, 2005.

집필자

강문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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