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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고(勅誥)

자료명 칙고(勅誥) 저자 궁내부(宮內府) 편(編)
자료명(이칭) 勅誥 저자(이칭) 宮內府 編
청구기호 K2-4747 MF번호 MF16-141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詔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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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8(광무 2년)
· 청구기호 K2-4747
· 마이크로필름 MF16-141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궁내부(宮內府)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3.1 X 24.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7×15.3㎝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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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5년부터 1898년까지 고종이 내린 勅誥와 勅語 4편의 내용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지서명은 ‘勅誥’이다. 재장된 짙은 황색 표지의 線裝本으로,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一月/藏書閣再裝’이라는 기록이 있다. 표지의 좌측 상단에 표지서명이 기재되어 있다. 본문은 1개의 勅誥와 3개의 勅語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칙고와 칙어의 내용 앞에 종이로 된 가표지가 있다. 가표지의 좌측 상단에 표지서명이, 우측 상단에 해당 본문의 작성 시기가 기재되어 있다. 칙고의 필사에 四周雙邊, 10行, 朱絲欄, 上下向朱魚尾의 印札空冊紙를, 칙어의 필사에 四周雙邊, 10行, 靑絲欄, 上下向靑魚尾의 그려서 만든 공책지를 사용하였다. 필사 시기는 가표지 우측 상단의 기록과 본문의 ‘光武二年(1898)三月 日/奉/勅 宮內府大臣閔泳奎 印’이라는 내용을 통해 1898년(광무 2) 이후임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에 수록된 4편의 문서 중 첫 번째 편에는 ‘勅誥’, 나머지 3편에는 ‘勅語’라고 쓰여 있으며, 국한문 혼용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 칙고는 1895년 2월에 내린 것으로, 奉勅官은 宮內府 大臣 李載冕이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군 장교와 군대에 軍務大臣 趙羲淵을 파견하여 축하와 위문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나머지 3건의 칙어는 모두 1898년(광무 2) 3월에 내린 것으로, 봉칙관도 모두 궁내부 대신 閔泳奎로 동일하다. 이 문건들은 1898년 3월에 度支部 顧問 겸 總辦稅務司 戞櫟燮(Karl Alexeieff)러시아 장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자 그동안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여 상금을 하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중 첫 번째 칙어는 러시아 장교 羅達魯佈에게, 세 번째 칙어는 역시 러시아 장교인 俄波羅什에게 육군 교사로 재직하며 군사들을 훈련시킨 노고를 치하하여 상금 3,000元을 하사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두 번째 칙어는 戞櫟燮이 재정 정리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여 상금 5,000元을 내린다는 내용이다.
특성 및 가치
 고종러시아의 관리 및 장교들이 국내에서 활동한 양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承政院日記

집필자

강문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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