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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세사요목미정고(最近世史要目未定稿)

자료명 최근세사요목미정고(最近世史要目未定稿) 저자 이왕직실록편찬회(李王職實錄編纂會) 편(編)
자료명(이칭) 最近世史要目未定稿 저자(이칭) 實錄編纂會 編
청구기호 K2-4700 MF번호 MF16-141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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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10(융희 4년)
· 청구기호 K2-4700
· 마이크로필름 MF16-1412
· 기록시기 1910年(隆熙 4)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실록편찬회(李王職實錄編纂會)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4 X 19.8
· 판본 유인본(油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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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고종 즉위 후부터 한일강제병합 이후까지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한 지침서의 미완성본이다.
서지사항
 권수제와 표제는 ‘最近世史要目’이다. 표지 장황은 무늬가 없는 주황색 표지이다. 표지는 개장하였으며 구표지는 본문에 쓰인 종이와 같은 저지이다. 구표지 서명 아래에 ‘未定稿’라고 기재하여 본서가 원고 초본임을 밝혀두었다. 공책지에 본문의 내용이 등사된 것으로 보인다. 본문 앞에 범례와 목록이 기재되었다. 본문의 글자 중 틀린 부분을 붓으로 지우고 수정하였다. 연필로 보충한 흔적도 있다.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十一月/藏書閣再裝’이라는 개장 기록이 있다. 책수는 1책 37장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문서는 고종 즉위부터 한일강제병합 이후까지의 역사서를 작성하기 위한 지침서이다. 표제는 ‘最近世史要目’이며 내지에 ‘秘’라는 도장과 함께 ‘未定稿’라고 기재하여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은 문서임을 명시하였다. 역사서 편찬 기준을 정리한 책으로서 당시에 비밀로 취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서의 첫머리에 ‘最近世史調査方針’이 실려 있다. 가장 먼저 본서에서 다루는 최근세사의 조사 범위가 고종의 즉위년인 1864년부터 순종 융희 4년1910년까지의 47년간이라는 점을 제시하였다. 이 기간 내 조사 사항은 본 요목을 따르며, 종래에 조사되지 않았거나 불명확한 부분을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기간 내에 정부의 제도와 연혁, 여러 조약 등을 참고하며, 조사 자료는 실록 편찬에 참고한다고 하였다. 통감부 시대의 제반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하게 조사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일강제병합을 성립한 후의 총독부 정책에 대해서도 서술하며, 王族·儀式·典禮·慣習 등도 포함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경복궁·창덕궁·덕수궁 등 여러 궁들의 연혁도 본 조사에 붙여서 조사한다는 방침이 실려 있다. 본문의 세부 목차는 제1 高宗卽位事情, 제2 大院君第一次執政, 제3 閔氏의 世道 一, 제4 淸國監視下의 閔氏世道 二, 제5 袁世凱監督하의 閔氏世道 三, 제6 大院君第二次世道, 제7 開化黨의 政治(第一次), 제8 開化黨의 政治(第二次), 제9 露米派의 政治(第一次), 제10 露米派의 政治(第二次), 제11 日本人에 의한 改革, 제12 日本保護時代 第一期, 제13 日本保護時代 第二期, 제14 日本保護時代 第三期 등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목차의 아래에 일본 연호로 해당 시기가 표기되어 있다. 본문에 각 항목별로 서술할 내용을 크게 구분하여 제시하고, 자세한 내용은 기재하지 않았다.
특성 및 가치
 본 문서는 조선총독부 시기 일제에 의한 朝鮮史 서술 방향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일제강점기 역사 관련 정책과 역사서의 구성을 연구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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