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화록(尊華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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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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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900(광무 4년) |
· 청구기호 | K2-464 |
· 마이크로필름 | MF35-1220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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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직(宋秉稷)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2.7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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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활자본(木活字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6권(卷) 3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3.2×16.8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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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1900년(광무 4) 宋秉稷이 尊華攘夷와 斥邪衛正을 위해 儒道의 진흥과 교화에 관계되는 儀式事實 및 기타 문서들을 모아 간행한 책이다.서지사항
印書體 木活字로 간행된 판본이다. 表紙書名, 版心題, 書根題는 모두 ‘尊華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 冊次가 ‘一·二·三’으로 표시되어 있다. 卷末에 실린 “崇禎五庚子 剝之哉生明德水李復永書”라는 발문 기록을 통해 본서가 1900년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앞표지 面紙에 ‘恩津宋秉稷畢’이라는 筆寫記가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권두에는 1899년(광무 3) 崔益鉉이 쓴 서문과 1900년에 洪承運·李佐承이 쓴 서문이 있으며, 이어 범례가 있다. 최익현은 서문에서 이 책의 간행 목적을 ‘儒道’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송병선이 송시열의 뜻을 이어 『존화록』을 배포하려 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범례에는 중화의 근본이 太學에 있음을 밝히고 있는데, 이 책에서 태학에 관한 내용을 앞에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취지에 부합된다.권1은 建學·文廟·學舍·享祀·聖賢位次·從祀東賢으로 구성되어 성균관에 대한 것과 배향할 성현을 기록하고 있다. 권2에는 성균관의 예악 및 성균관에서 있었던 大射·養老 등의 주요 행사, 儒疏·捲堂(동맹 휴학) 등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권3에는 明倫堂記와 大報壇을 설치할 때의 축문, 대보단을 복설하자는 任憲晦의 상소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권4~6은 西學을 비판한 내용과 의병을 일으킬 것을 호소한 격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권말에는 奇宇萬·尹錫鳳의 발문이 있다.
특성 및 가치
서양의 세력이 점차로 밀려드는 격동기에 처하여 존화사상과 위정척사사상으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지식인의 고뇌가 담겨 있으며, 한말의 사상사와 의병 연구에 도움이 된다.집필자
이민원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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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