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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지도(朝鮮地圖)

자료명 조선지도(朝鮮地圖) 저자 총독부(總督府) 편(編)
자료명(이칭) 朝鮮地圖 저자(이칭) 總督府 編
청구기호 K2-4577 MF번호 MF35-408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地圖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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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19
· 청구기호 K2-4577
· 마이크로필름 MF35-408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총독부(總督府)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9.9 X 34.8
· 판본 신연활자판(新鉛活字版)
· 장정 접포장(摺鋪裝)
· 수량 1포(鋪)
· 판식 절(折) 13.2×8.5㎝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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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朝鮮總督府에서 조선과 주변국, 세계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1919년에 제작한 조선의 全圖이다.
서지사항
 본문 지도와 표지서명이 ‘朝鮮地圖’로 되어 있다. 표지 장황은 민무늬의 두꺼운 황색 종이를 사용하였다. 현대식으로 인쇄한 지도 한 장을 가로 6절, 세로 2절로 해서 접포식으로 접어놓았다. 지도는 조선의 전도이고, 朝鮮總督府에서 2,400,000분의 1 축척본을 대정 8년에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다. 각 도를 색상별로 표시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사용된 색상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검은색 등이다. 지도의 좌측 상단에 유라시아 전도가 실려 있다. 뒷면은 ‘朝鮮總督府及所屬官署分課一覽’과 ‘府郡島名稱位置一覽’이 인쇄되어 있다. 지질은 양지를 사용하였다.
체제 및 내용
 「조선지도」 뒷면에 표지를 붙여놓은 형태이다. 뒷면에 1919년 1월 현재의 ‘朝鮮總督府及所屬官署分課一覽’과 ‘府郡島名稱位置一覽’도 기록해놓았다. 부군도명칭위치일람은 각 도별로 군명과 부군청 소재지를 정리하였다. 1919년 당시 도와 군명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지도의 난외주기 내용을 보면, 지도 상단에 지도명 ‘朝鮮地圖’가 기재되어 있다. 좌측 하단에 지도 제작 연도 ‘大正八年’, 지도 제작자 ‘朝鮮總督府’를 명시하였다. 지도 도곽 안의 좌측에 방위 표시와 범례, 축척이 표시되어 있다. 범례는 도부청급군청소재지, 도청급부청소재지, 도청급군청소재지, 부청소재지, 군청소재지, 島廳所在地, 著名部落, 국계, 도계, 철도선로 급역, 전사선로, 경쟁철도선로, 자동차운할선로, 일이등도로, 소로, 산봉, 현령, 하천, 항로표식, 항로, 해저전신선로 등 21종이 있다. 하단에 ‘貳百四拾萬分臺之尺’이라고 문자로 축척이 쓰여 있고 ‘日本尺’의 이정법을 이용한 막대식 축척이 있다.
 본 「조선지도」는 한반도 전 지역과 북쪽으로 만주支那, 남쪽으로 일본九州大馬島가 그려져 있다. 한반도 지역에 철도노선과 도로, 해로 등을 자세히 그려놓고 지역 간, 국가 간의 이동경로를 자세히 표시하였다. 한반도 서쪽 바다 명칭은 황해, 동쪽 바다 명칭은 일본해로 표기하였고, 동쪽 바다에 울릉도를 그려놓았다. 각 도는 다른 색으로 칠하여 도를 구분하여 표현하였다. 도곽 안 좌측 위쪽에는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국 등을 포함하여 국가 간의 교통로(내륙 / 해안)를 표현한 지도를 삽입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 「조선지도」는 1919년 당시의 한반도 및 주변국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뒷면에 1919년 당시의 행정구역과 행정관리 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은 자료를 통해 당시 행정 현황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국립지리원 편, 『한국지지-총론편』, 건설부, 1980.
리진호, 『대한제국지적 및 측량사』, 토지, 1989.

집필자

박선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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