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릉영릉도면(順陵永陵圖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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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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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910] |
· 청구기호 | K2-4445 |
· 마이크로필름 | MF16-31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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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직(李王職)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9.0 X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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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접포장(摺鋪裝) |
· 수량 | 1포(鋪) |
· 판식 | 절(折) 13.0×12.8㎝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910년경 李王職에서 편찬한 順陵과 永陵의 圖面이다.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제는 ‘順陵永陵圖面’이다. 황색 표지의 摺鋪裝으로, 斜格卍字 문양이 있다. 표지의 좌측에 표제가 종이에 기재되어 붙어 있다. 지도를 펼치면 한 장으로 우측 하단에 ‘1/1,200’의 축척이 기재되어 있다. 상단의 중앙에 위에서 아래로 3행에 걸쳐 ‘第七號順陵 / 面積七町六反四畝拾四步 / 第六號永陵’이라는 글이 있다. 이 중 ‘第六號’와 ‘第七號’는 붉은 글자로 기재되어 있다. 도면은 면적과 구체적 치수를 중심으로 기재하였으며, 붉은색, 초록색 등으로 일부에 채색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비 恭惠王后 韓氏의 順陵과,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장자인 孝章世子(眞宗)와 그의 비 孝純王后 趙氏의 永陵을 1910년경 李王職에서 근대적으로 실측한 도면이다. 축척은 1/1,200이다. 따로 범례는 없으나 장서각 소장 「長陵圖面」(K2-4477)에 기재된 범례(○ 國有林, ○ 李王家所有)에 비추어, 도면상의 붉은색 채색 부분은 李王家의 소유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방위도 표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능침 및 부속 건물이 동서축으로 배치된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도면 상에는 능침에 이르는 구릉지 지형의 등고선도 표현되었다. 지리 정보로서 상단에는 “恭陵에 이른다(至恭陵)”, 좌단에는 “齋室에 이른다(齋室二至)”라는 위치 사항도 써넣었다. 도면의 상단 좌우에 각각 ‘第六號永陵’, ‘第七號順陵’이라고 쓰고 각각의 능침, 莎草地 및 정자각 등 부속 건물과 외곽을 통합하여 측도하였다. 도면에 기재된 총 면적은 七町六反(段)四畒(畝)拾四步이다. 順陵의 능침은 반원 모양 하나로 표현하고, 永陵의 능침은 반원 두 개로 나타냈다. 각각 능침 아래로 莎草地를 표기하였으며, 정자각 및 기타 부속 건물도 그렸다.특성 및 가치
1910년경 李王職에서 조선 왕릉을 조사·관리하기 위하여 근대적 측량기법으로 실측한 順陵과 永陵의 圖面으로, 현대 이전 順陵과 永陵의 실태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집필자
최원석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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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