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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신계현읍지(黃海道新溪縣邑誌)

자료명 황해도신계현읍지(黃海道新溪縣邑誌) 저자 신계현(新溪縣) 편(編)
자료명(이칭) 黃海道新溪縣邑誌 저자(이칭) 鄭靜甫(朝鮮) 編
청구기호 K2-4340 MF번호 MF35-24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方志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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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4]
· 청구기호 K2-4340
· 마이크로필름 MF35-244
· 기록시기 [1894~1900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신계현(新溪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9.6 X 18.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9×15.9㎝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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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세기 말 작성된 황해도 신계현의 제반 사항을 정리한 읍지이다.
서지사항
 본문 첫 장의 서명은 ‘黃海道新溪縣邑誌’이고, 표제는 ‘新溪縣邑誌 黃海道’이며, 서근제는 ‘新溪縣邑誌’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고, 얇은 주황색 실을 4침안으로 선장하였다. 본문은 10행의 흑색 괘선을 직접 그어 행당 20자에 맞추어 해서로 작성하였다. 지질은 두께가 얇은 楮紙를 사용하였다. 책수는 25장 1책이다. 본문 첫 장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황해도 신계현의 읍지이다. 신계현황해도 내륙 깊이 위치한 군현으로서 강원도 이천과 인접해 있었다. 문서의 작성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문서의 내용과 체제로 볼 때 19세기 말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읍지의 선생안에 기재된 마지막 인물은 1895년(고종 32) 신계군수를 지낸 李昌翼이다. 문서의 구성은 疆界·坊里·道路·建置沿革·郡名·官職·官案·山川·姓氏·物産·進貢·學鄕校·壇廟·公廨·題額·堤堰·倉庫·邑庫·橋梁·驛院·樓亭·名勝·寺刹·古跡·塚墓·鎭堡·人物·科甲·旱田·水田·糶糴·勅需·田稅·大同·均稅·俸廩·軍校·軍兵·軍器·題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계현에는 旱田 4,730결 30부 2속과 水田 16결 5부 6속이 파악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전결이 밭으로 구성된 지역이었다. 황해도가 勅行을 담당하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신계현에서도 勅需로 錢文 1,793냥 7전을 부담하고 있었다. 전세는 時起田畓 1,518결 8부 2속에서 小米 약 222석과 太 약 404석을 납부해야 했는데, 모두 정식에 따라 동전으로 물종을 바꾸어 납부하였다. 대동세로는 大米 약 3석과 小米 약 2,053석을 부담하였다. 이 밖에도 직급별 軍校의 명단과 소속 군문별 군병의 수, 보유한 군기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다른 읍지들과 달리 매우 상세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환곡의 운영 방식도 자세하며, 전세·대동세·균세 등 각 부세 항목별로 부과 대상과 부과액, 징수 방식 등도 상세히 기록하였다. 특히 황해도 군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勅需의 부담 방식을 기록하고 있어 관련 연구에 활용될 가치가 높다. 또한 군기의 목록과 수량도 자세히 담겨 있어서 조선 후기 지방군현의 군기 현황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용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김태웅, 「近代改革期全國地理誌의 基調와 特徵-奎章閣所藏邑誌를 중심으로-」, 『규장각』 43,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2013.KCI

집필자

임성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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