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송경지(松京誌)

자료명 송경지(松京誌) 저자 서희순(徐憙淳)
자료명(이칭) 松京誌 저자(이칭) 金堉(朝鮮) 編;
청구기호 K2-4249 MF번호 MF35-241, MF16-20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方志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30](순조 30년)
· 청구기호 K2-4249
· 마이크로필름 MF35-241, MF16-20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서희순(徐憙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1.0 X 20.3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0권(卷) 5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9×16.0㎝
· 인장 帝室圖書之章,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830년(순조 30)경에 徐憙淳(1793~1857)이 편찬한 경기도 개성부의 읍지이다.
서지사항
표제와 서근제, 권수제는 ‘松京誌’이다. 10卷 5冊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종이는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는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고 서명은 표지 위에 묵서하였으며, 책별로 표제 아래와 서근제 옆에 ‘一’에서 ‘五’까지 책차를 표기하였다. 書腦에 ‘共五’라고 묵서되어 5책 완질임을 알 수 있다. 본문은 四周單邊, 有界, 上下向黑魚尾, 10行 20字 小字雙行의 木活字本이다. 서문과 권수면 상단에 정방형의 ‘李王家圖書之章’, ‘帝室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서문에 ‘甲申(1824)暮春留守金履載序’라는 기록이 있다.
체제 및 내용
10권 5책의 목활자본이다. 내용은 序ㆍ跋文, 目錄, 凡例, 地圖, 高麗世紀, 國朝紀事(이상 卷一), 疆域, 沿革, 郡名, 城郭, 烽燧, 部坊, 官員, 姓氏, 戶口, 田制, 風俗, 土産(이상 卷二), 山川, 形勝, 題詠(이상 卷三), 學校, 祀典(이상 卷四), 宮殿, 祠廟, 官舍, 樓亭(이상 卷五), 關防, 兵制, 職役, 廩料, 郵撥, 橋梁, 陵墓, 佛宇(이상 卷六), 古蹟(이상 卷七), 人物, 才行, 忠臣, 孝子, 孝婦, 烈女, 名宦, 附錄(이상 卷八), 文科, 蔭仕, 司馬, 武科, 武南, 未第武官(이상 卷九), 留守, 經歷, 都事, 敎授, 分敎官, 麗陵參奉, 松京誌跋(이상 卷十)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읍지에는 10편의 서ㆍ발문이 실려 있는데, 1648년(인조 26)유수 金堉이 쓴 松京舊誌序, 1700년(숙종 26)李墩이 쓴 松京舊誌跋, 1705년(숙종 31)嚴緝이 쓴 松京舊誌跋, 1757년(영조 33)吳送采가 쓴 松京續誌跋, 1782년(정조 6)鄭昌順이 쓴 松京誌小識, 1783년徐有防이 쓴 松京誌補遺序, 1785년(정조 9)尹塾이 쓴 松京誌補遺拔, 1802년(순조 2)金文淳이 쓴 松京續誌序, 1824년(순조 24)金履載가 쓴 松京誌序, 1830년徐憙淳이 쓴 松京誌跋 순으로 실려 있어, 1648년金堉으로부터 시작된 『松京誌』 편찬이 1830년徐憙淳에 의해 다시 편찬되기까지의 내력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범례에는 지도를 포함하여 총 53개 항목으로 편성되어 있다. 지도는 松京幅員圖와 松京城內圖이다. 각 항목에는 내용이 끝나는 부분에 ‘原’, ‘續’, ‘增’을 표시하였는데 原은 原志, 續은 續誌, 增은 增補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原志ㆍ續誌ㆍ增補 내용을 묶은 경우에는 ‘原續合’, ‘原增合’, ‘原續增合’ 등으로 구별하였다. 또한 『高麗史』·『국조보감』·『宋史』·『明史』·『高麗圖經』 등 참고한 문헌의 출처를 표기하였다.
내용의 순서를 구성하면서 松京고려의 도읍지였기 때문에 高麗世紀를 가장 먼저 편성하였고 國朝紀事에서는 조선 태조 대부터 편찬 당시의 순조 대까지 松京과 관련된 기사를 편집하였다. 留守조에는 判府事를 역임한 鄭地(1347~1391)부터 1829년(순조 29)에 부임한 徐憙淳까지 총 302명의 지방관을 수록하였다. 모든 항목마다 내용이 풍부하고, 목활자본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 읍지는 10편의 서ㆍ발문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진행된 수찬의 내력, 증보 및 체재ㆍ내용의 변화 과정을 잘 보여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동일본이 소장되어 있다.

집필자

김기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