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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擇里誌)

자료명 택리지(擇里誌) 저자 이중환(조선)(李重煥(朝鮮)) 저(著)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4191 MF번호 MF35-486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總志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키워드 八域可居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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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4191
· 마이크로필름 MF35-486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중환(李重煥) 저(著)

형태사항

· 크기(cm) 29.5 X 22.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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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李重煥이 쓴 『擇里志』의 異本이다.
서지사항
권수제는 ‘擇里志’, 표제와 서근제는 ‘八域可居處’인데, 서근제는 볼펜으로 기록되어 있다. 不分卷 1冊(60張)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종이는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는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고 서명은 종이로 만든 題簽 위에 묵서하였으며, 표제 아래에 ‘全’이라고 표기하여 1책 완질임을 알 수 있다. 본문은 板式이 없는 13行 字數不定 筆寫本이다. 권수면 상단에 정방형의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권수에 ‘八域可居處序’, 권말에 ‘八域可居跋’이 있다.
체제 및내용 내용은 八域可居處序, 擇里志 士大夫可處居, 跋文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머리에는 1753년(영조 29)鄭彦儒(1687~1764)가 쓴 서문이 있다. 다음으로 ‘靑華山人 李重煥著’라고 기록되어 있다.
士大夫可處居는 별도의 항목 구분 없이 연속적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書眉의 기록으로 내용을 구분하면, 摠論, 八道摠論(平安道ㆍ咸鏡道ㆍ黃海道ㆍ江原道ㆍ慶尙道ㆍ全羅道ㆍ忠淸道ㆍ京畿道), 卜居(地理ㆍ生利ㆍ貿遷ㆍ人心ㆍ山水ㆍ名山大刹ㆍ都邑隱遯ㆍ海山ㆍ嶺東山水ㆍ四郡山水ㆍ江居ㆍ溪居), 四民摠論 순서로 되어 있다.
총론은 조선광문회본의 사민총론으로 民이 士와 農工商으로 나뉘게 된 원인과 내력을 서술하였다. 팔도총론에는 팔도의 간략한 역사적 내력과 함께 각 도의 산천과 전설, 토산물, 관련 고사 등을 기술하였다. 복거에는 살 곳을 정할 때 지리, 생리, 인심, 산수 순으로 좋아야 하지만 네 가지 중 하나라도 모자라면 좋은 땅이 아니라고 하였다. 지리에는 水口, 野勢, 山形, 土色, 水理, 朝山朝水 등 여섯 가지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생리에는 土沃과 貿遷을 중시하였는데, 전라도 남원구례, 경상도 성주진주를 기름진 땅의 첫째로 소개하였고, 각 지역의 수전 1斗落 당 소출량과 주요 특산물 재배지를 사례로 들고 있다. 무천에는 물자의 교류에 배로 운반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면서 주요 교역지를 언급하였다. 인심에는 지방 풍속의 중요함을 논하면서 팔도의 인심과 비교하여 기록하였고, 사대부의 풍속은 朋黨의 원인과 과정을 통해 설명하였다.
산수에는 우리나라 산수의 대략을, 명산대찰에는 각 지역의 이름난 산과 사찰을, 도읍은둔에는 도읍지로 선정할 만한 곳과 병란을 피하기 좋은 곳을, 해산에는 제주도완도울릉도 등 해도의 특징을, 영동산수에는 영동에 위치한 명승지를, 사군산수에는 永春丹陽淸風堤川 네 고을의 경치를, 강거에는 주요 강거처와 그 선정 배경 등을, 계거에는 관개와 농사에 이점이 있는 계거의 장점과 주요 계거처를 소개하였다.
사민총론은 조선광문회본의 총론으로 우리나라 사대부의 유래와 성씨의 발생 과정을 서술하였다. 발문은 1751년(영조 27)靑華山人 李重煥이 쓴 擇里誌後跋과 1752년에 弗過軒散人 睦聖觀이 쓴 書, 1752년에 東溪畸人 睦會敬이 쓴 識, 1753년 龍門散人 李鳳煥이 쓴 八域可居跋로 구성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이중환 저술본을 1753년 이후에 편집한 책이다. 『택리지』는 본서 외에도 『八域誌』, 『八域可居地』, 『東國山水錄』, 『八域紀聞』 등 다양한 이본들이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도 본서를 비롯하여 『博綜誌』와 다수의 異本 『擇里志』를 소장하고 있다. 본서는 별도의 항목 구분을 하지 않았지만 조선광문회본에 수록된 서문, 본문, 발문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필자

이성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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