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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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 사부분류 | 사부 |
|---|---|
| · 작성시기 | 1611(광해군 3년) |
| · 청구기호 | K2-4182 |
| · 마이크로필름 | MF35-1622~1625 |
| · 기록시기 | 1611年(光海君 3) 復刊 |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
| 이행(李荇) 등(等) 수명편(受命編) |
형태사항
| · 크기(cm) | 35.4 X 21.8 |
|---|---|
| · 판본 | 목판본(木版本) |
| · 장정 | 선장(線裝) |
| · 수량 | 본집(本集) 55권(卷), 목록(目錄) 1권(卷), 합(合) 25책(冊) |
| · 판식 | 반곽(半郭) 26.1×16.7㎝ |
| · 인장 |
宣賜之記, 茂朱赤裳山史庫所藏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531년(중종 26)에 55권으로 편찬된 『新增東國輿地勝覽』을 1611년(광해군 3)에 복간한 책이다.서지사항
표제와 서근제는 ‘東國輿地勝覽’, 판심제는 ‘東覽’이다. 55卷 25冊 구성의 5침 線裝本으로 종이는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표지는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고 서명은 표지 위에 묵서하였다. 책별로 서근제 옆에 ‘慶尙’, ‘全羅’ 같은 식으로 해당 책의 내용을, 표제 아래와 서근에 ‘一’부터 ‘二十五’까지 책차를 표기하였다, 書腦에는 ‘共二十五’라고 표기하여 25책 완질임을 알 수 있다. 본문은 四周雙邊, 有界, 上下內向混葉花紋魚尾의 8行 16字 小字雙行 木板本으로, 小註는 中字와 小字가 있다. 권수면 상단에 정방형의 ‘宣賜之記’, 하단에 ‘李王家圖書之章’과 직방형의 ‘茂朱赤裳山史庫所藏朝鮮總督府寄贈本’이 날인되어 있다. 1531년 癸丑字로 간행된 판본의 목판 번각본으로, 동일 목판본이 1611년에 반사된 사례를 규장각에서 찾을 수 있다.체제 및 내용
내용은 進新增東國輿地勝覽箋, 新增東國輿地勝覽序, 進東國輿地勝覽箋 東國輿地勝覽序, 新增東國輿地勝覽目錄, 京都(권1~2), 漢城府(권3), 開城府(권4~5), 京畿(권6~13), 忠淸道(권14~20), 慶尙道(권21~32), 全羅道(권33~40), 黃海道(권41~43), 江原道(권44~47), 咸境道(권48~50), 平安道(권51~55), 跋文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의 箋은 1530년(중종 25)에 李荇 등이 올렸고, 서문은 李荇이 썼다. 『동국여지승람』의 전은 1481년(성종 12)에 盧思愼 등이 올렸고, 서문은 徐居正이 썼다. 발문은 1531년(중종 26)에 洪彦弼, 1485년(성종 16)에 金宗直, 1499년(연산군 5)에 任士洪이 쓴 세 편이 차례로 실려 있다.
京都 앞에 조선 전도인 八道總圖가 실려 있으며, 각 도 첫머리에는 도별 지도가 삽입되어 있는데, 판심은 ‘東覽圖’이다. 도별 군현은 한성부와 개성부 외에 경기 37관, 충청도 54관, 경상도 66관, 전라도 56관, 황해도 24관, 강원도 26관, 함경도 22관, 평안도 42관을 수록하였다.
군현별 수록 내용은 四界, 建置沿革, 官員, 郡名, 姓氏, 風俗, 形勝, 山川, 土産, 宮室, 烽燧, 樓亭, 學校, 驛院, 佛宇, 祠廟, 陵墓·塚墓, 古跡, 名宦, 人物, 寓居, 孝子, 烈女, 題詠 등인데, 해당 사항이 있는 항목만 싣고 있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이 완성된 이후에 증보된 내용은 ‘新增’으로 밝히고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481년에 『동국여지승람』 50권이 완성된 이후 1531년에 新增하여 55권으로 편찬한 『新增東國輿地勝覽』을 임진왜란 이후인 1611년에 복간한 책이다. 본서는 온전하게 완질본이 남아 있는데, 동일본이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집필자
이성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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