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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대비가상존호책문(明純大妃加上尊號冊文)

자료명 명순대비가상존호책문(明純大妃加上尊號冊文) 저자 예조(禮曹) 편(編)
자료명(이칭) 明純大妃加上尊號冊文 저자(이칭) 禮曹(朝鮮) 編 , 예조(조선) 편(禮曹(朝鮮) 編)
청구기호 K2-4056 MF번호 MF35-43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金石類/冊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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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66(고종 3년)
· 청구기호 K2-4056
· 마이크로필름 MF35-43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 유일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예조(禮曹)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1 X 16.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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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66년(고종 3) 철종의 비 哲仁王后(1837~1878)에게 존호를 加上하면서 작성된 한글 책문이다.
서지사항
총 1冊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同書 2部이고 A1-1·B1-1로 구별하였다. 표제는 ‘明純大妃加上尊號冊文’이고 붉은색 비단 위에 흰색 비단을 덧대어 만든 제첨 위에 묵서하였다. 표지 장황은 녹색 무명천에 무늬가 없고 折疊하는 형태로 제작한 帖本으로, 書背는 붉은색 천으로 감싸 고정시킨 형태이다. 본문의 형태는 上下單邊, 有界, 無魚尾의 朱絲欄으로, 9折 5張이고 5行 12字이다. 諺書本으로 직접 필사하였으며 계선을 붉은색 먹으로 그리고, 글자를 나란히 가지런하게 쓰기 위해 철필로 선을 그어서 12칸을 만들어놓았다. 1면 우측 상단, 1행과 2행 사이에 크기가 5.2×5.4cm인 ‘藏書閣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哲仁王后 金氏의 본관은 安東으로, 金汶根의 딸이다. 1851년(철종 2) 왕비로 책봉되었고, 1863년 청국에서 간행된 『二十一史約編』에서 太祖에 대해 무함한 내용을 변무한 것을 기념해 국왕에게 ‘熙倫正極粹德純聖’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왕비에게도 ‘明純’이라는 존호를 올렸다. 1866년(고종 3) 철종종묘에 부묘한 뒤, 2월 10일 대왕대비와 왕대비 등에게 존호를 올리면서 왕후에게도 ‘徽聖’이라는 존호를 올렸고, 2월 16일에 익종헌종·철종에게 존호를 가상하면서 왕후에게도 ‘正元’이라는 존호를 가상하였다. 이후 1874년에 ‘粹寧’이라는 존호를 추상하였고, 1878년 5월 12일 세상을 떠나자 ‘哲仁’이라는 諡號를 올렸다.
본서는 1866년 ‘徽聖’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작성된 한글 책문으로, 표제와 본문으로 구성되었다. 본문에서는 왕후가 “훌륭한 덕과 넓은 도량을 타고났고 대대로 문학과 예의를 공부한 집안의 교훈을 이어받았다.”고 하면서, 국왕을 어질게 보좌하고 누에를 길러서 길쌈 공적을 이었다는 등의 공적을 기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장서각에만 소장된 유일본으로, 한글본이다. 고종 초 왕실 의례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본서와 동일한 내용의 한문본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탁본첩인 『上尊號玉冊文』(奎27379)이다. 이 시기 존호 추상의 절차는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神貞王后孝定王后哲仁王后尊崇都監儀軌』(奎13448)에서 정리되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承政院日記
김경서, 「명순대비가상존호책문 해제」(http://yoksa.aks.ac.kr)
규장각 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집필자

이근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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