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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윤씨책봉황후금책(皇太子妃尹氏冊封皇后金冊)

자료명 황태자비윤씨책봉황후금책(皇太子妃尹氏冊封皇后金冊) 저자 김학진(金鶴鎭), 신기선(申箕善)
자료명(이칭) 金冊文 , 금책문(金冊文) 저자(이칭) 김학진(조선, 1838-1917) 제술; 신기선(조선, 1851 - 1909)(金鶴鎭(朝鮮) 製述; 申箕善(朝鮮)) , 金鶴鎭(朝鮮) 製述;
청구기호 K2-4041 MF번호 MF16-31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金石類/冊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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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7(융희 1년)
· 청구기호 K2-4041
· 마이크로필름 MF16-31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학진(金鶴鎭)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28.6 X 19.6
· 판본 탁인판(拓印版)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 皇后之寶,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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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7년(융희 1) 8월 27일(음력 7월 19일) 순종의 비 尹氏를 황태자비에서 황후로 책봉한다는 내용을 담은 冊文이다.
서지사항
총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청구기호에 同書 2部가 속해 있다. 표제는 ‘金冊文’이다. 황색 표지의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帖本이다. 표지 좌측 상단에 표제는 종이에 기재되어 붙어 있다. 본문의 拓印에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권말에 3행에 걸쳐 ‘金冊文製述官弘文館大學士 臣金鶴鎭’, ‘書寫官弘文館學士 臣申箕善’, ‘金寶篆文書寫官弘文館學士 臣申箕善’의 기록이 있다. 본문 첫 장에 ‘奉謨堂印’이, 권말에 ‘皇后之寶’가 날인되어 있다. 본문 중 ‘維隆熙元年歲次丁未七月庚寅朔十九日戊申’의 기록에 따라 1907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순종1919년 양력 7월 19일 고종으로부터 禪位를 받고 나흘이 지난 양력 7월 23일에 황태자비 尹氏를 황후로 進封하기로 하였다. 양력 8월 7일에는 完順君 李載完을 황후로 진봉할 때의 正使로, 弘文館太學士 金鶴鎭을 副使로 임명하였다. 양력 8월 27일(음력 7월 19일) 순종은 황제에 즉위하면서 먼저 죽은 첫째 부인 閔氏를 황후로 追封하고, 같은 날 둘째 부인을 황후로 책봉하였다.
본문은 ‘丁未七月庚寅朔十九日戊申’이라는 책봉 일자와 책봉 대상자 윤씨를 책봉하는 연유를 기술하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윤씨를 황태자비에서 황후로 책봉하고, 의전 담당자로 이재완김학진을 임명한다는 내용이다.
끝으로 ‘皇后之寶’가 箋文으로 각인되어 금으로 제작된 金寶와 冊寶文 찬술을 담당한 金冊文製述官 弘文館大學士 金鶴鎭과 書寫官과 金寶篆文 書寫官을 겸임한 弘文館學士 申箕善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에 왕비를 책봉할 때에는 주로 옥으로 제작한 책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대한제국 이후 고종이 황제로 격상된 후 황제, 황후에게는 金冊을 사용하였다. 대한제국이 존속한 기간인 1897년(광무 1) 9월 17일부터 1910년 7월 24일까지 약 13년간 총 16건의 금책이 제작되었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김종수, 「尊號·尊崇·上號都監儀軌 명칭에 대한 小考」, 『溫知論叢』 12, 2005.
장을연, 「대한제국기 金冊의 현황과 양식적 특징」, 『古文書硏究』 46, 2015.
崔承熙, 『改正增補版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1989.
한국학중앙연구원, 『朝鮮王朝實錄事典』(http://encysillok.aks.ac.kr/).

집필자

문광균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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