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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보략교정청의궤(璿源譜略校正廳儀軌)

자료명 선원보략교정청의궤(璿源譜略校正廳儀軌) 저자 선원보략교정청(璿源譜略校正廳) 편(編)
자료명(이칭) 璿源譜略校正廳儀軌 저자(이칭) 璿源譜略校正廳(朝鮮) 編 , 선원보략교정청(조선) 편(璿源譜略校正廳(朝鮮) 編)
청구기호 K2-3840 MF번호 MF35-54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其他/璿源存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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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00(숙종 26년)
· 청구기호 K2-3840
· 마이크로필름 MF35-542
· 기록시기 1700~1702年(肅宗 26~2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선원보략교정청(璿源譜略校正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9.0 X 2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9.2×22.9cm
· 인장 宗簿寺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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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00년(숙종 26) 1월 5일의 上疏부터 1702년(숙종 28) 윤6월 2일에 『선원보략』을 진상하기까지 교정 과정을 수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卷首題를 따랐다. 표제는 ‘璿源譜略儀軌’이다. 표지 서명 우측에 ‘肅宗’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책차는 ‘全’이다. 표지 장황은 斜格卍字 무늬가 있는 황색 종이로 하였다.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으며 본문은 四周雙邊에 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의 판식을 가진 木板 印札空冊紙에 12行으로 墨書하였다. 제1면에 ‘李王家圖書之章’과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이 본문에는 ‘宗簿寺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의궤는 일자에 따라 수록한 啓辭를 비롯하여 進箋儀·頒賜記·跋文·稟目秩·移文秩·甘結秩·宗簿寺啓辭秩로 구성되었다. 卷首에 있는 1700년(숙종 26) 1월 5일에 東善都正 李炳과 益寧守 李梯 等이 올린 上疏에서 단종의 복위 사실과 숙종에게 존호를 올린 사항 등을 『선원보략』에 수록할 것을 아뢰었다. 숙종은 이들이 올린 『璿源系譜紀略續』을 보고 정성을 가상히 여겨 加資하였다. 1월 16일에 『선원계보기략』을 교정하기 위해 晉平君 李澤林原君 李杓를 『璿源譜略續』의 校正堂上에 임명하고, 종부시에 校正廳을 설치하고 교정이 시작되었다. 3월 3일에 교정청에서는 1680년(숙종 6)의 교정청을 참고하여 「校正時應行節目」을 마련하였다. 먼저 宣祖朝 왕자·공주·옹주의 內外子孫單子는 서울에서는 漢城府가 各部에 알려 써 올리도록 하였고, 지방은 監司가 모든 읍에 알려 單子를 서울로 올려 보내도록 하였다. 지방에서 단자를 바치는 기한은 가까운 곳은 4월 10일, 중간 지역은 4월 20일, 먼 곳은 4월 29일로 정하였다. 3월 9일 別單에는 교정관을 비롯하여 郎廳과 글씨를 쓸 忠義衛의 명단이 있다. 교정 작업은 8월 2일에 완료되어 8월 4일에 『선원보략』을 진상하였다. 이날 교정청은 『선원보략』의 간행을 축하드리는 箋文을 仁政殿에서 올렸다. 전문을 올리는 행렬은 箋文이 담긴 함을 龍亭에 싣고 細儀仗과 鼓吹가 앞에서 인도하고, 교정청의 제조 이하 모든 관원은 흑단령을 입고 뒤따랐다. 「반사기」는 宗班과 外朝로 구분하여 『선원보략』을 반사받는 명단을 수록하였는데, 우선 첫 번째로 영조를 지칭하는 ‘延仍君 昑’이 기재되어 있다. 「반사기」 뒤에 수록된 ‘稟目秩·移文秩·甘結秩·宗簿寺啓辭秩’은 1702년(숙종 28) 7월까지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이것은 1700년 8월 2일에 『선원보략』을 진상한 후에도 교정 작업이 계속되어, 1702년 윤6월 2일에 『선원보략』을 다시 진상하였기 때문이다.
특성 및 가치
 본 의궤는 1681년(숙종 7)에 『선원보략』을 처음으로 간행한 후에 종친들의 상소로 1700년부터 1702년까지 교정에 대한 논의와 작업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는 자료이다. 당시 『선원보략』의 교정은 선원록 이정청과 교정청에서 진행되는 작업과 연동되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17세기 후반의 왕실에서의 선원록 정비의 실상을 고찰할 수 있다.

집필자

조계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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