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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왕실록형지안(英宗大王實錄形止案)

자료명 영종대왕실록형지안(英宗大王實錄形止案) 저자 실록청(實錄廳) 편(編)
자료명(이칭) 英宗大王實錄形止案 , 영종대왕실록봉안형지안(英宗大王實錄奉安形止案) 저자(이칭) 春秋館(朝鮮) 編 , 춘추관(春秋館)
청구기호 K2-3773 MF번호 MF35-63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其他/實錄存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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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81(정조 5년)
· 청구기호 K2-3773
· 마이크로필름 MF35-63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실록청(實錄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4.6 X 21.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9×17.0㎝
· 인장 奉使之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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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81년(정조 5) 7월에 『英祖實錄』의 적상산사고 봉안을 위해 작성한 형지안이다.
서지사항
내제는 ‘英宗大王實錄形止案’이고 표제는 ‘英宗大王實錄奉安形止案 乾隆四十六年’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고, 홍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앞표지 우측에 ‘乾隆四十六年(1781)’이 적혀 있다. 본문은 墨色印札空冊紙에 10행에 맞추어 필사하였다. 어미는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이다. 종이는 두꺼운 壯紙이며 책 수는 6장 1책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각 면마다 ‘奉使之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표제에 의하면 건륭 46년, 즉 1781년(정조 5)에 『영조실록』이 적상산사고에 봉안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1781년은 바로 『영조실록』이 완성된 해이다. 그리고 『승정원일기』 정조 9년 7월 17일 기사에는 『영조실록』이 완성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흉년 때문에 강화사고 외의 다른 외사고에는 아직 봉안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따라서 본 형지안은 『영조실록』의 적상산사고 봉안 시에 작성된 것이 아니라 1781년 7월 『영조실록』이 완성되었을 때 향후 외사고 봉안에 대비하여 중앙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것이다.
영조실록』은 127권 83책으로 편집되었으며, 총 8개의 실록궤에 나누어 보관되었다. 형지안에는 각 궤별로 『영조실록』 각 책의 卷次와 기사 수록 기간, 장수 등이 정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제1궤의 첫째 줄에는 “卷之一自甲辰八月二十五日 至甲辰十月三十日 三十六張”이라고 쓰여 있어서, 『영조실록』 제1책에는 제1권이 실려 있고 수록된 기사의 기간은 갑진년(1724) 8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며, 제1책의 장수는 36장임을 알 수 있다. 또 네 번째 줄에는 “卷四之五”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영조실록』 제4책에 제4~5권이 수록되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마지막 장에는 『영조실록』 편찬이 완료될 당시 實錄廳의 總裁官과 堂上 5명, 郎廳 4명의 관직명과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 총재관은 鄭存謙이고, 당상은 蔡濟恭·趙㻐·李命植·尹蓍東·金履素, 낭청은 朴天衡·黃昇源·柳諠·洪明浩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에 적상산사고로 실록이 봉안되는 과정의 일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承政院日記
英宗大王實錄廳儀軌』(K2-3772)
김정미, 「장서각 소장 『적상산사고실록형지안』 연구」, 『서지학보』 38, 2011.
안미경, 「17세기 적상산사고 『실록형지안』에 관한 연구-일반서책을 중심으로」, 『서지학연구』 55, 2013.

집필자

강문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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