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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향산실록포쇄형지안(平安道香山實錄曝曬形止案)

자료명 평안도향산실록포쇄형지안(平安道香山實錄曝曬形止案) 저자 춘추관(春秋館) 편(編)
자료명(이칭) 실록포쇄시형지안(實錄曝曬時形止案) , 實錄曝쇄形止案 저자(이칭) 春秋館(朝鮮)編 , 춘추관(春秋館)
청구기호 K2-3757 MF번호 MF35-61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其他/實錄存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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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16(광해군 8년)
· 청구기호 K2-3757
· 마이크로필름 MF35-61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춘추관(春秋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9.5 X 20.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9.5×20.4㎝
· 인장 奉使之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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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16년(광해군 8) 9월에 묘향산사고 소장 자료들을 포쇄한 후에 작성한 형지안이다.
서지사항
표제는 ‘萬曆四十四年九月 日 平安道香山實錄曝曬形止案’이다. 표지 장황은 빛바랜 황색 종이에 매화와 연꽃이 들어간 당초무늬로 보이며, 홍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표지는 목판으로 인쇄된 冊紙를 재활용한 것이다. 표지 우측에 ‘萬曆四十四年(1616)九月二十九日’, ‘平安道香山’이 적혀 있다. 본문은 8행에 맞추어 烏絲欄을 직접 그은 것이며 어미는 없다. 본문의 글씨는 해서로 적어놓았다. 본문 마지막에 ‘通善郞行藝文館待敎兼春秋館記事官世子侍講院設書 臣南演羽[수결]’라고 적혀 있다. 종이는 저지이며 책 수는 21장 1책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일부 면에 ‘奉使之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표제를 통해 본서가 묘향산사고의 포쇄형지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앞부분은 묘향산사고 소장 실록의 현황을 정리한 것이다. 당시 묘향산사고에는 『태조실록』부터 『명종실록』까지 소장되어 있었으며, 실록궤의 수는 13개였다. 형지안에는 실록궤별로 보관된 실록의 冊次와 각 책의 卷次가 기록되어 있다. 『太祖實錄』 제1책을 예로 들면, “第一卷 自一之三”이라고 쓰여 있는데, ‘第一卷’은 제1책을, ‘自一之三’은 제1책에 권1부터 권3까지 실려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즉, 본 형지안에서는 ‘冊’을 ‘卷’으로 표기하였다.
뒷부분은 묘향산사고에 소장된 일반서적의 내역을 정리한 것이다. 별도의 제목 없이 실록 현황에 이어서 바로 나오는데, 소장 도서의 서명과 卷數(일부는 冊數)가 기록되어 있으며 궤 구분은 없다. 3년 전인 1613년에 작성된 『實錄曝曬形止案』(K2-3756)과 비교해보면, 『東醫寶鑑』·『訓義綱目』·『高麗史』·『故事撮要』·『東國新續三綱行實』 등 12종이 추가되어 모두 27종의 서적이 기록되어 있다.
마지막 장에는 당시 묘향산사고에 파견되어 포쇄를 담당했던 史官 南溟羽의 관직명과 이름, 수결이 기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묘향산사고의 장서 현황 및 중앙정부의 사고 관리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平安道實錄曝曬形止案』(K2-3756)
김정미, 「장서각 소장 『적상산사고실록형지안』 연구」, 『서지학보』 38, 2011.
안미경, 「17세기 적상산사고 『실록형지안』에 관한 연구-일반서책을 중심으로」, 『서지학연구』 55, 2013.

집필자

강문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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