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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보감감인청의궤(國朝寶鑑監印廳儀軌)

자료명 국조보감감인청의궤(國朝寶鑑監印廳儀軌) 저자 국조보감찬집청(國朝寶鑑纂輯廳) 편(編)
자료명(이칭) 國朝寶鑑監印廳儀軌 , 국조보감감인청의궤(國朝寶鑑監印廳儀軌n1-1책) 저자(이칭) 국조보감찬집청(조선) 편(國朝寶鑑纂輯廳(朝鮮) 編) , 國朝寶鑑纂輯廳(朝鮮) 編
청구기호 K2-3687 MF번호 MF35-54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其他/寶鑑存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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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48(헌종 14년)
· 청구기호 K2-3687
· 마이크로필름 MF35-54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국조보감찬집청(國朝寶鑑纂輯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6.0 X 32.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2.2×25.2㎝
· 인장 奉使之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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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48년(헌종 14)에 간행된 정조, 순조, 익종의 『국조보감』을 찬집, 감인, 봉안한 과정을 모두 수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내제는 ‘監印廳儀軌’이고, 표제와 서근제는 ‘國朝寶鑑監印廳儀軌’이다. 앞표지 우측에 ‘道光二十八年戊申十月日’, ‘憲宗四年’이 적혀 있다. 표지 장황은 大正八年에 改修한 것으로, 민무늬 갈색 마분지를 사용하였고, 붉은색 실로 선장하였다. 본문의 판식은 12행의 烏絲欄, 四周單邊, 上內向二葉花紋魚尾인 인찰공책지를 사용하였다. 글씨는 반듯한 楷書로 썼다. 본문에 채색한 삽도가 있는데, 이곳은 괘선이 없거나 붓으로 직접 그었다. 지질은 품질은 좋으나 비교적 얇은 楮注紙를 사용하였다. 책 수는 1책 161장이다. 인장은 본문의 각 면마다 안쪽 면에 ‘奉使之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의궤의 첫머리에는 목록이 있다. 목록에는 時日, 纂輯廳座目, 啓辭, 移文, 甘結, 監印廳座目, 啓辭, 御製序文, 箋文, 總叙, 凡例, 跋文, 卷帙, 財用, 磨鍊, 圖說, 封裏式, 移文, 甘結, 來關, 禮關, 儀註, 賞典, 儀軌, 移文, 甘結, 來關, 禮關, 工匠, 班次圖가 있다. 의궤는 전체적으로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집의 과정, 감인의 과정, 봉안의 과정, 포상 및 기타 과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時日에는 전체 『국조보감』 찬집에서부터 의궤 작성에 이르기까지의 일정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해놓았다. 전체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찬집청좌목에는 찬집에 참여한 관원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총재대신에는 영중추부사 조인영, 교정대신은 판중추부사 정원용, 교정당상은 3명, 찬집당상은 6명, 도청낭청은 1명, 교정낭청은 2명, 찬집낭청은 11명, 繕寫郎廳은 10명이었고, 계사 1명, 서리 10명, 사령 10명, 수직군사 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啓辭, 移文, 甘結에는 찬집 과정에서 주고받은 문서들을 수록하고 있다. 2월 29일자 기사에는 찬집 과정을 규정한 11조목으로 된 纂輯廳事目이 수록되어 있다.
監印廳座目에는 감인 과정에 참여한 관원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총재대신은 영중추부사 조인영, 당상은 3명, 도청낭청은 1명, 감동낭청은 3명이었고 계사 2명, 서리 10명, 사령 7명, 수직군사 3명, 사령 2명, 포졸 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啓辭는 감인 과정에서 주고받은 문서 내용을 시간 순서로 수록하였다. 2월 8일자 기사에는 감인 과정을 규정한 監印廳事目이 수록되어 있다.
다음에는 『국조보감』에 수록될 御製序文, 箋文, 總叙, 凡例, 跋文 등이 수록되어 있다. 卷帙에는 당시 편찬된 『국조보감』의 책 수를 기록하였다. 정조 대는 3책, 순종 대는 2책, 익종 대는 1책으로 편찬하였다. 또한 『국조보감』의 全篇의 책 수를 기록하였다. 『국조보감』은 총 26책, 62편, 2,138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財用에는 소요되는 비용이 기재되어 있다. 磨鍊에는 감인, 봉안 과정에서 소요되는 물자와 재원을 기록하였다. 圖說은 봉안 과정에서 소요되는 물자를 구체적으로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移文, 甘結, 來關은 봉안 과정에서 주고받은 문서를 일자별로 수록해놓았다.
賞典은 참여 관원에게 수고에 따른 포상 내역을 기록하였다. 상전 내 별단에는 참여했던 관원과 工匠 등의 모든 관여 인물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儀軌에는 의궤 작성 과정에 대한 문서를 수록했는데 10월 8일자 기사에는 監印廳儀軌事目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봉안 행렬을 보여주는 班次圖가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 의궤는 정조, 순종, 익종의 『국조보감』을 편찬하는 과정을 수록한 기록이다. 그러므로 19세기 중반 왕실 기록을 작성하는 과정을 정조 대 『국조보감』 간행과 순종 대 『국조보감』 간행 과정을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당대 출판하고 간행하는 과정과 소요 비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집필자

박범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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