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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사(兩營遺事)

자료명 양영유사(兩營遺事) 저자 유혁연(柳爀然)
자료명(이칭) 兩營遺事 저자(이칭) [柳爀然](朝鮮) 著
청구기호 K2-3340 MF번호 MF35-32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軍政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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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80
· 청구기호 K2-3340
· 마이크로필름 MF35-323
· 기록시기 1680年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유혁연(柳爀然) 저(著)

형태사항

· 크기(cm) 26.1 X 16.7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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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柳爀然(1616~1680)이 御營廳과 訓鍊都監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과 관력 등을 모아서 서술한 책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兩營遺事’이다. 표지에는 첨지에 서명과 단권 표시인 ‘全’이 묵서되었다. 無郭에 無絲欄인 공격지에 본문의 내용이 필사되었다. 행자수는 10行 35字이다. 본문의 내용은 1656~1680년 柳爀然이 관직에 있을 때 일을 기록하고 있으나, 실제 필사년에 대한 기록은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柳爀然의 후손이나 관련 인물이 유혁연의 사적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본문의 지질은 楮紙이다. 본문 제1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柳赫然御營大將에 제수된 1656년(효종 7)부터 1680년(숙종 6)까지 그가 訓鍊大將, 工曹判書 등을 지내면서 여러 정사에 관여 했던 일들을 일기체로 적고 있다. 각종 상소, 차자, 장계, 전교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다음은 ‘追錄’이라 하여 1668년(현종 9)부터 1680년까지 있었던 유혁연의 건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추가로 보완하여 補編하였다. 이어서 ‘判書公履歷’으로 유혁연의 관력을 자세하게 적었으며, 끝으로 발문 형태의 글로서 유혁연의 생애를 전체적으로 기록하고 특징적인 것을 강조하면서 감회를 피력하였다.
그러나 글을 작성한 저자와 제목이 보이지 않는다. 대표적인 내용을 열거하면, 공조참판·병조참판·형조참판의 辭免疏 등과 군제 및 전술에 관련된 조정의 의논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였던 전후 내용, 당시 紙砲만 있고 鐵丸이 없었던 御營廳의 무기 비축 대책을 제시한 일, 御營軍의 훈련 방법 및 조총 제작에 관한 일, 어영청의 綿布收捧 관계, 어영군의 훈련 시에 사용하는 鉛丸 조달 방법, 松都 天磨山에 성을 쌓고 서북지방 요충지대에 屯陳을 설치한 일, 1657년(효종 8) 청나라 칙사의 조총 요구에 대해 조정에서 허락하려는 것을 적극 반대한 일, 1680년 庚申獄事에 걸려 賜死될 때의 상황 및 평생을 무인으로서 군사 일에 충실하며 청렴하게 살았던 기상 등이 실려 있다.
특성 및 가치
어영대장훈련대장을 역임한 유혁연을 통해 조선 후기 군영에서 일어난 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 무인에 대한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장서각에 소장된 귀중본으로 가치가 있다.

집필자

곽낙현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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