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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재고표(武器在庫表)

자료명 무기재고표(武器在庫表) 저자 군부(軍部) 편(編)
자료명(이칭) 武器在庫表 저자(이칭) 군부(軍部) , 軍部(朝鮮) 編
청구기호 K2-3311 MF번호 MF35-40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軍政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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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4(고종 31년)
· 청구기호 K2-3311
· 마이크로필름 MF35-409
· 기록시기 1894~1907年(高宗 31~隆熙 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군부(軍部)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9 X 18.7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3×13.6㎝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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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4년(高宗 31)부터 1907년(隆熙 1) 사이에 경기도, 江原道, 黃海道, 忠淸南北道, 全羅南北道, 慶尙南北道, 平安南北道의 무기 재고량을 적은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武器在庫表’이다. 뒤표지 이면에 ‘西紀一九七一三月’이라는 재장 기록이 있다. 판심 상단에 ‘軍部’라고 인쇄된 주색 인찰공책지에 본문의 내용이 필사되었다. ‘軍部’의 경우 갑오개혁 이후에 신설된 기구이므로 이 책의 필사 연도는 1895년 이후로 추정할 수 있다. 광곽은 四周單邊에 無魚尾이다. 행자수는 10行이고 자수가 일정하지 않다. 본문의 지질은 楮紙이다. 인장은 목록 우측 상단에 ‘藏書閣印’이 날인되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江原道, 黃海道, 忠淸北道, 忠淸南道, 全羅北道, 全羅南道, 慶尙北道, 慶尙南道, 平安南道, 平安北道, 各道軍物總計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체제는 경기도의 지역 명칭을 표시하고, 다음 행의 상단에 鳥銃의 무기명, 하단에 一萬四千五百六十九柄의 수량과 단위를 표시하여 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기명과 수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량 단위는 柄, 坐, 樻, 介, 石, 斗, 巨里, 斤, 部, 丹, 雙, 門, 封, 面, 簣, 節, 級, 重, 升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하였다. 이는 무기 유형별로 특성에 맞게 수량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무기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鳥銃, 千步銃, 大將銃, 勝字銃 등의 총류, 三穴砲, 虎蹲砲, 鐵身砲, 小碗口 등의 화포류, 月刀, 環刀, 挾刀, 小劍, 長劍 등의 도검류, 이외에 鐵弓, 鐵絲瑟(쇠사슬), 光耳(괭이), 火鍤(부삽)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실려 있다.
모든 무기들을 한자로 취음하여 적었기 때문에 같은 기물을 다른 한자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바로 물을 담아서 얼굴이나 손발을 씻는 데 사용되는 ‘대야’를 ‘大也’ 또는 ‘大野’로, 땅을 파는 데 쓰이는 ‘괭이’를 ‘廣耳’나 ‘光伊’로, 못 같은 것을 박는데 쓰이는 ‘망치’를 ‘馬致’나 ‘磨治’ 또는 ‘磨赤(치)’로 표기한 것이다. 이외에도 단위의 표기에 있어서는 砲의 경우는 ‘門’, 燭臺의 경우는 ‘坐’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다 같이 ‘介’로 표기한 것도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다양한 무기들의 수량과 재원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각도의 무기 재고량을 파악함으로써 당시 지역별로 배치된 무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장서각에 소장된 귀중본으로 가치가 있다.

집필자

곽낙현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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