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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대왕빈전혼전도감별공작의궤(哲宗大王殯殿魂殿都監別工作儀軌)

자료명 철종대왕빈전혼전도감별공작의궤(哲宗大王殯殿魂殿都監別工作儀軌) 저자 빈전혼전도감(殯殿魂殿都監) 편(編)
자료명(이칭) 철종대왕빈전혼전도감별공작의궤(哲宗大王殯殿魂殿都監別工作儀軌n1-1책) 저자(이칭) 魂殿都監(朝鮮) 編 , 혼전도감(조선) 편(魂殿都監(朝鮮) 編)
청구기호 K2-3026 MF번호 MF35-56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國恤·喪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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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63(철종 14년)
· 청구기호 K2-3026
· 마이크로필름 MF35-561
· 기록시기 1863~1864年(哲宗 14~高宗 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빈전혼전도감(殯殿魂殿都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4.6 X 31.7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2.1×25.6㎝
· 인장 禮曹之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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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63년(철종 14) 12월에서 1864년(고종 1)까지 철종의 國葬 때 빈전과 혼전의 설치와 운영에 관해 빈전혼전도감에서 기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 모두 ‘哲宗大王殯殿魂殿都監別工作儀軌’이다. 단권임을 표시하는 ‘全’이 表紙書名 아래 필사되어 있다.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의 12행 界線의 印札空冊紙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본문의 각 앞장과 뒷장에 ‘禮曹之印’을 겹쳐서 1과씩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불분권 1책의 필사본이다. 빈전은 산릉에 가서 장례를 치르기 전까지 시신을 봉안하는 곳이고, 혼전은 산릉에서 장례를 치른 뒤 신주를 모시고 궁궐로 돌아와 宗廟에 봉안할 때까지 신주를 봉안하는 전각이다.
표지에 ‘哲宗大王殯殿魂殿都監別工作儀軌 全’이라고 쓰여 있는데 표지 서명에서 두 가지를 추정할 수 있다. 첫째는 소위 말하는 ‘○○도감의궤’라고 할 때 都廳에서 편찬하는 都廳儀軌, 一房·二房·三房의 各房儀軌, 誌石所·虞主所·別工作의 各所儀軌 등을 묶었을 때를 말한다. 따라서 『철종대왕빈전혼전도감』를 편찬하기 전 별공작에서 제작한 의궤만을 가리키기에 ‘철종대왕빈전혼전도감별공작의궤 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가정이다. 둘째는 표지를 이어서 곧바로 別工作儀軌가 시작되는 점으로 보아 후대에 표지 서명을 썼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철종빈전혼전도감의궤』(奎 13846) 3책(一·二·三) 중 본서는 제3책에 해당한다. 제3책에는 삼방의궤와 별공작의궤를 수록했는데 본서에는 삼방의궤가 누락되고 별공작의궤만 실려 있다. 또 규장각본과 비교해 보면 본서의 마지막에 「工匠秩」 1면이 누락된 것을 알 수 있다.
별공작은 빈전혼전도감 조직의 한 부서이다. 별공작에서는 일방·이방·삼방에서 담당한 업무 이외에 필요한 기물들을 조달하고 마련하는 일을 맡았다. 본서는 별공작을 담당한 인원의 座目, 빈전에 進排했던 물종, 手本秩, 工匠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哲宗殯殿魂殿都監儀軌』(奎 13846)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이현진, 「의궤 번역의 難題 –‘凶禮’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고전번역연구』5, 2014.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國葬 절차와 의미」, 『泰東古典硏究』27, 2011.

집필자

이현진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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